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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현장 경청의 날… ‘시민 불편 해소’ 역할 ‘톡톡’
광주시가 3년째 운영 중인 현장 경청의 날이 시민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현장 경청의 날은 민원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기관과 시민이 함께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직접 소통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광주시는 지금까지 총 25번의 현장 경청의 날을 운영해 13개의 안건을 해결했으며, 장기적 예산 확보 등으로 시간이 걸리는 사안을 포함한 12건도 정상 추진 중이다.엄보현 광주시 직소민원팀장은 "현장 경청의 날을 통해 15년 이상 민원사항이었던 고속도로 상행선 간이 버
김도희 2021-09-01 10:5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