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충북도, 독립운동가 동상 건립 자문 회의 개최
충북도가 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의 대표 독립운동가 동상 건립을 위한 자문 회의를 열었다.도민들이 독립운동가를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자문 회의를 통해 동상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고, 건립 대상과 장소 등을 논의했다.이시종 충북지사는 “자주독립의 중요성과 노력은 무엇보다 소중한 일”이라고 강조하며,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충북의 대표 독립운동가를 기억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희 2022-07-12 17:2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