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수혜자 2천 명 돌파
충청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의료비후불제의 수혜자가 2천 명을 넘었다. 충북은 전국이 함께 누리는 제도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청주 오스코에서 의료비후불제 2천 명 돌파 기념행사를 열고 도민과 성과를 나눴다. 행사에는 개막 카운트다운 세레머니를 시작으로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홍보영상 상영,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김영환 지사는 “의료비후불제는 갑작스러운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포기하는 도민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제도”라면서, “2천 명 돌파는 제도의 필요성과 효과를 입증하는 중요한
홍수민 2025-10-17 11:3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