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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농·수산물 방사능 상시 감시 체계 운영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농·수산물 방사능 상시 감시 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일본의 오염수 방류로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도민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연구원은 도내 대형마트와 공영 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에 대해 방사성물질인 요오드와 세슘의 농도를 상시 검사한다.검사 결과는 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세슘이 미량이라도 검출 될 경우 추가핵종 검사가 진행된다.
정송이 2024-01-08 16:2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