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평창군, 오대천 일원 대농갱이 방류
평창군이 오대천 일원에서 내수면 자원 조성을 위한 어린 대농갱이 5만 마리를 방류했다.진부면 마평리 오대천 일원에서 실시된 방류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및 평창군의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주민들과 함께 대농갱이를 방생하며 내수면 자원보전의 의미를 더했다.이번에 방류한 대농갱이는 일명‘그렁치’,‘그렁쳉이’로 불리는 토산어종이다.자연환경 변화, 외래어종 등의 영향으로 개체수가 줄어듦에 따라 토산어종을 보호하고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
김도희 2023-09-27 10:24: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