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프랑스 발레오, 대구에 753억 원 투자
프랑스 발레오 자회사인 발레오모빌리티 코리아가 대구에 750억원을 투자했다. 대구는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 부품 생산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는 발레오모빌리티코리아가 첨단 자율주행 센서 핵심기술 고도화와 생산설비 확대를 위해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회사 측은 대구 달성구 구지면 국가 산단에 753억 원을 투자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공장을 증설하며, 10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발레오 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확장과 고도화를 선도하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홍수민 2025-11-21 09:4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