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경기도, ‘공공용지 활용 햇빛발전소’ 참여 도민 2만3천명 돌파
- 부지 50개소 발굴해 현재까지 5개소 준공, 2개소 추가 준공 예정
- 공유부지 전수조사를 통해 약 600개소 공공용지 확보,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속 확대
경기도가 공공용지를 활용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립하고 그 이익을 도민과 공유하는 ‘공공용지 활용 햇빛발전소 확대 지원(공유부지 RE100)사업’에 참여한 도민이 2만3천 명을 넘었다고 5일 밝혔다.공공용지 활용 햇빛발전소 확대 지원 사업은 유휴 공공용지를 도민이 참여하는 협동조합에 임대해 도민들이 직접 발전사업자로 태양광 발전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도민들은 재생에너지 발전에 투자한 배당 수익으로 경제적 혜택을 얻는 동시에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할 수 있다. 공공기관은 별도의 예산투
김도희 2024-11-06 11:01: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