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도, 도청 내 생태·휴식공간 조성
충북도가 도청 내 연못과 정원을 정비해 도민과 직원 모두 머물 수 있는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했다. 도는 앞으로도 도심 생태환경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이번 정비는 신축 도의회 개원으로 보행량 증가에 대응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특히 대성로 방향 담장을 철거해 외부와 연결하고 열린 공간으로 전환했다.연못은 기존의 바닥을 준설하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도록 개선했다. 수초를 심고 철갑상어, 비단잉어 등 수생생태를 조성해 생명력을 더했다.도는 앞으로 녹색 쉼터 조성을 늘려, 공공청사
홍수민 2025-06-13 15:05: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