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영산강 Y프로젝트…‘꿀잼도시’ 탈바꿈
광주시가 새해 초부터 강기정 시장의 공약사업인 Y프로젝트에 힘을 쏟고 있다. 영산강 일대를 여가와 레저로 즐길 수 있는 활기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 시키는 사업으로 오는 2026년쯤이면 영산강이 즐길거리 가득한 생태 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된다.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Y프로젝트 결과물은 옛 서창포구에 들어서는 조망대이다.올해 서창 억새축제 기간에 맞춰 완공되는 조망대에서는 노을과 억새, 바람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산동교와 송산유원지, 승촌보 인근에도 다양한 즐길거리가 채워진다.고대 마한의 역사가 깃든 산
김도희 2024-01-11 10:39: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