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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익점 목화보다 800년 앞선 백제 면직물이 있다?
국가유산채널

문익점 목화보다 800년 앞선 백제 면직물이 있다?

1999년 충남 부여 능산리 절터에서 폭 2㎝, 길이 12㎝의 직물이 발굴됐다.첨단 기자재인 주사전자현미경(SEM)으로 관찰한 결과, 목화에서 실을 뽑아 직조한 면직물임이 밝혀졌다.그런데, 놀라운 점은.. 제작 시기!! 이 면직물은.. 고려말 문익점이 목화씨를 가져온 14세기보다 무려 800년이 앞선 6세기경 백제 위덕왕 당시 만들어진 것이었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오래된 면직물이 발견된 것이다. 그렇다면, 문익점이 가져온 목화가 우리나라 최초의 목화가 아니었던 걸까? 이 면직물에 담긴 비밀은 과연, 무엇인가? <산청 목면시
관리자 2025-07-02 10:36:19
한산모시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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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모시짜기

모시는 저포 저치라고도 하며, 모시나무가지를 꺾어 그 껍질을 벗긴 것을 재료로 한다. 통일신라 경문왕(재위 861∼875) 때 당나라에 보낸 기록으로 보아 외국과의 교역품으로 이용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한산모시는 한산에서 만드는 모시로 예로부터 다른 지역에 비해서 품질이 우수하며 섬세하고 단아하여 모시의 대명사로 불리어 왔다. 마지막으로 모시표백은 물에 적셔 햇빛에 여러 번 말려 백저포, 곧 흰 모시가 된다.
관리자 2025-06-23 17:48:39
북쪽을 향한 염원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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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을 향한 염원 미륵리 석조여래입상

충주 미륵리석조여래입상 부가정보 고려 초기 이 부근에서 많이 만들어진 일련의 커다란 불상들과 양식적 특징을 같이하는 석조여래입상이다. 전설에 의하면 신라 경순왕의 아들 마의태자가 나라가 망함을 슬퍼해 금강산으로 갔는데, 도중에 누이인 덕주공주는 월악산에 덕주사를 지어 남쪽을 바라보도록 마애불을 만들었고, 태자는 이곳에서 석굴을 지어 북쪽을 향해 덕주사를 바라보게 하였다고 한다. 모두 5개의 돌을 이용하여 불상을 만들고 1개의 얇은 돌로써 갓을 삼았다. 둥근 얼굴에 활모양의 눈썹, 긴 살구씨 모양의 눈, 넓적한 코, 두터운 입술 등은
관리자 2025-06-23 17:48:11
조선시대의 권총, 세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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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권총, 세총통

2011년 서울 세종로. 그동안 문헌으로만 전해지던 조선시대의 무기 하나가 출토되었다. 손바닥보다 작은 이 무기는 바로 세총통. 가장 작은 종류의 화기로 소화포, 세화전이라고도 불렸다. 철흠자로 세총통을 집고 차세전을 넣은 후, 불씨를 점화하여 발사하는 무기인 세총통. 작아서 휴대가 편리하긴 하나 다른 장비까지 챙겨야 사용할 수 있는 세총통을 왜 굳이 무기로 사용했을까? <육군박물관 방문정보> 위치 :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사서함 77-1호 연락처 : 02-2197-6453 주변 볼거리 : 임진각, 헤이리 문화마을, 오두
관리자 2025-06-23 17:47:41
고령가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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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가야금

가야금은 삼국시대부터 제작 보급된 우리의 전통 국악기로서 가얏고 라고도 한다. 오동나무 울림통에 명주실을 꼬아서 만든 12줄을 세로로 매어 각 줄마다 안족(雁足)을 받쳐놓고 손가락으로 뜯어 소리를 낸다. 줄풍류를 비롯해 가곡반주ㆍ가야금산조ㆍ가야금병창 등 한국음악 전반에 걸쳐 사용되고 있다. 현재 고령에서 가야금 제작의 외길을 걷고 있는 장인 김동환의 가야금 제작과정을 들여다본다.
관리자 2025-06-16 17:55:19
남해의 푸른 보석 소매물도 등대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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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푸른 보석 소매물도 등대섬

짙푸른 쪽빛바다와 부서지는 파도, 하얀 등대와, 푸른 초원까지.. 그림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아름다운 풍경이 우리나라에도 존재한다. 통영 소매물도 등대섬이 바로 그 곳. 비록 남해의 작은 섬이지만, 등대섬이 주는 감동은 그 어느 곳보다 크다. 통영항에서 남동쪽으로 약 26km 해상에 위치한 소매물도. 등대섬은 소매물도에 속한 작은 섬으로 예부터 경치가 빼어나 해금도(海金島)라 불리던 곳이다. 푸른 초지로 이뤄진 섬은 정상에 하얀 등대, 쪽빛 바다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준다. 또한 소매물도와 등대섬은 하루 두번 썰물
관리자 2025-06-16 17:54:53
조선의 비밀병기, 비격진천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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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비밀병기, 비격진천뢰

임진왜란 3대 대첩 중 하나인 진주대첩. 3,800여 명의 군관민이 3만 여명의 왜군을 단 엿새 만에 물리쳤다. 조선군보다 10배나 많은 왜군을 어떻게 물리칠 수 있었을까. 비밀은 바로 비격진천뢰. 무게만 20kg이 넘는 무쇠덩어리의 위력은 왜군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었다. 조선의 대표적인 화약 병기, 비격진천뢰. 과연 그 비밀은 무엇일까. <국립진주박물관 방문정보> 위치 : 경남 진주시 남성동 169-17 국립진주박물관 연락처 : 국립진주박물관 055-740-0688 주변 볼거리 : 진주성, 촉석루 관련 홈페이지 : htt
관리자 2025-06-16 17:54:24
1400년 전 백제 공산성 갑옷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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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 전 백제 공산성 갑옷의 비밀!

충남 공주에 위치한 공산성! 공산성은 백제가 475년 공주로 수도를 옮긴 뒤 백제의 경제, 문화, 정치의 중심지였다. 그런데 2011년 10월 이곳 공산성 성안마을 저수 시설의 바닥에서 자그마치 1400년된 가죽갑옷이 발굴되었다. 이 갑옷은 가죽에 옻칠을 해 햇빛을 받으면 눈부시게 빛나는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다. 과연, 이 1400년된 가죽갑옷에 담긴 비밀은 무엇일까? <공주 공산성 방문정보> 위치 :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 65-3 연락처 : 041-856-0332 주변 볼거리 : 무령왕릉, 공주한옥마, 금강, 석장리
관리자 2025-06-09 16:07:36
K-ASMR 갓일, 오 마이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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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MR 갓일, 오 마이 갓

- 머리카락 같은 말총을 한 올 한 올 엮어서 모자의 형태를 만드는 총모자장 - 대나무로 실처럼 만든 죽사를 엮어서 둥근 모자챙을 만드는 양태장 - 양태에 명주실을 입히고 총모자와 조립하여 갓을 완성시키는 입자장 조선 선비의 모자 ‘갓’은 총모자, 양태, 입자 각 부분마다 재료가 다르고 고도의 집중력과 숙련도가 필요해서 세 장인의 ‘협업’으로만 제작이 가능하다. 장인들의 시간이 합쳐져 세계를 감탄시키는 섬세하고 정교한 공예품이 탄생하기까지 말 그대로 한 올 한 올 엮어가는 기막히고 눈부신
관리자 2025-06-09 16:06:49
[더보기] K-ASMR 제와장, 한옥의 미 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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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K-ASMR 제와장, 한옥의 미 기와

기와는 이미 삼국시대에 다양한 종류가 발견될 만큼 건축물의 지붕을 덮는 용도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건축재료였습니다. 전통 건축의 멋스러움을 살려주는 기와, 그 기와를 만드는 장인을 ‘제와장’이라고 합니다. 기와는 지붕에 덮어 빗물이 스며들지 않고 잘 흘러내리게 하여 지붕 밑 목재가 썩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적인 측면도 있지만, 건물의 경관과 치장을 돋보이게 만드는 심미적인 효과도 뛰어나 한때 권위와 부를 상징하는 척도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전통방식을 지키며 수제기와를 만드는 김창대 제와장의 작업 과정을 통해 제
관리자 2025-06-04 17:43:29
돌로 만든 국보급 악기, 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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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로 만든 국보급 악기, 편경

전쟁이 나면 가장 먼저 우물 속에 숨겼던 악기, 세종이 2년 동안 528매나 만들었던 악기, 한 개라도 파손했을 때는 장 100대에 3년 유배라는 엄한 벌을 받았던 악기. 그 악기가 바로 편경이다. 왜 조선은 편경을 이렇게 중요하게 생각했을까. 돌로 만든 가장 단순해 보이는 악기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가 본다. <연악사 방문정보> 위 치 : 연악사 서울 종로구 묘동 82-3 연락처 : 02-743-1241 주변 볼거리 : 경복궁, 종묘, 탑골공원 <국립국악원 방문정보> 위 치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3동
관리자 2025-06-04 17:42:56
[더보기] K-ASMR 탕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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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K-ASMR 탕건장

망건과 탕건은 말총으로 만든 전통 공예품으로 옛날 제주 여인들의 주요 수입원이었습니다. 망건은 갓을 쓰기 전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지 않게 하려고 말총으로 엮어 만든 머리띠이고, 갓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망건의 제작과정을 소개합니다. 탕건장은 말총을 이용해서 갓을 쓸 때 받쳐 쓰는 모자인 탕건과 5천 원 지폐의 이황이 쓰고 있는 정자관을 만드는 장인입니다. 모자의 나라 조선의 독특한 모자 탕건과 정자관 제작과정을 소개합니다. 극한의 섬세함으로 만들어지는 선조들의 공예 기술을 ASMR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관리자 2025-05-26 14:03:10
파도와 자갈의 울림, 완도 정도리 구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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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와 자갈의 울림, 완도 정도리 구계등

<파도와 자갈의 울림, 완도 정도리 구계등> 바다로 내려가는 자갈 해안이 마치 아홉 개의 계단처럼 보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구계등. 거친 파도와 모진 세월을 견뎌내고 동글동글한 갯돌들의 도르르 노랫소리는 맑은 날은 아름답고, 비가 오고 파도가 거센 날이면 우레 같은 소리가 난다. 다도해 위로 붉은 해가 떠오를 때, 방풍림을 따라 걷다 들려오는 갯돌들의 하모니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만나보자.
관리자 2025-05-26 14:02:33
몸통만 남은 거대 불상 사라진 머리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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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만 남은 거대 불상 사라진 머리는 어디에?

경상북도 포항시에 자리한 왕실 사찰 터, 법광사지. 얼마 전 이곳에 압도적인 크기의 거대 석불상이 발견됐습니다. 불상을 받치는 대좌를 포함해, 높이 약 4.6m! 거대 불상의 대표격인 석굴암 본존불상 (높이 5.05m)에 버금가는 크기인데요. 놀라운 점은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불상의 머리만 사라졌다는 것...! 그런데 정말 희한하게도 불상의 머리에 씌우는 머리카락, '나발'만 남겨진 채, 머리 부분만 사라진 건데요. 불상이 첫 발굴된 지 5년이 넘어가지만 여전히 행방이 묘연한 불상의 머리. 거대 불상의 머리는 어디로 간 걸까요?
관리자 2025-05-26 14:01:57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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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

1823~30경 궁궐에 소속된 화원들이 창덕궁과 창경궁을 조감도 식으로 그린 동궐도. 이 그림에는 먹과 채색물감으로 궁궐의 건축물, 연못, 괴석 등을 비롯해 3천여 그루의 수많은 나무가 비교적 상세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고려대학교와 동아대학교에 각각 한점씩 소장 되어 있는 동궐도를 통해 창덕궁을 이야기를 합니다.
관리자 2025-05-19 13:57:50
‘고군산군도’의 비밀 수백 년 전 사라진 보물선의 행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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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의 비밀 수백 년 전 사라진 보물선의 행방은?

60여 개의 크고 작은 섬이 펼쳐있는 아름다운 고군산군도. 2년 전 이곳에서 깜짝 놀랄 이야기가 전해집니다. "바닷속에 나무 선박이 침몰해 있어요 배 위에 도자기가 잔뜩 실려 있어요!" 바다에서 옛 선박을 발견했다는 어민의 제보 한 통.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발굴 조사단은 몇 차례의 조사를 거친 뒤 본격적인 발굴을 시작했는데요. 그 결과...! 고려와 조선시대 서민들이 사용하던 그릇부터 왕실에서나 사용할법한 최고급 도자기들까지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 밖에도 배 안에서 사용했던 철제 솥, 숟가락, 배를 움직이는 '노', 배를 정박할
관리자 2025-05-19 13:57:23
K-ASMR 정동벌립, 제주를 담은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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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MR 정동벌립, 제주를 담은 모자

정동벌립은 테우리(‘목동’의 제주말) 또는 농부들이 일할 때 쓰던 제주도 전통 모자로서 제주도 일원, 특히 산간에서 자라는 정동(댕댕이덩굴)을 엮어서 패랭이와 비슷한 모양으로 만든 모자다. 제주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정동벌립 보유자 홍양숙 장인의 맨손으로 작업하는 숙련된 솜씨와 투박하지만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모자 속에 담긴 제주민들의 강인한 생활력을 느낄 수 있다.
관리자 2025-05-19 13: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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