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글로컬대학 마지막 관문 지역대학 ‘총력전’
글로컬대학30 본지정 발표가 이달 말로 다가오면서 각 대학과 연합체가 마지막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예비 지정된 곳은 광주와 전남에 각각 2곳으로 전남대와 광주보건대 연합, 목포대와 지역공공형 사립연합 등이다.지난해 고배를 마신 전남대는 올해 본지정을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화순 바이오헬스, 고흥 우주항공 등 5개의 특화 캠퍼스를 구축해 광주뿐 아니라 전남 지역의 산업과도 상생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수형 전남대 연구부총장 글로컬 추진 단장은 “너무 사업들이 많다는 지난해 지적에 소규모로 선택과 집중을 잘 했고, 성과지표가 애
김도희 2024-08-21 14:34: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