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관광 정책 스터디그룹 회의 개최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3-08-10 15:29:21
제주도, 관광 정책 스터디그룹 회의 개최

제주도가 제2차 관광 정책 스터디그룹 회의를 열고 제주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등 유관기관과 학계, 제주연구원 등이 참석했으며, 오영훈 제주도지사 주재로 토론이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와 관계자들은 역사문화지구 조성사업과의 연계, 지역주민 수용성 확보 방안 마련 등의 의견을 공유했다.

이연우 제주대 교수는 “인공 서핑장 조성과 함께 피트니스 센터 등 도내 체육시설을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고선영 제주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야간경제 모델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주상용 제주컨벤션센터 전문이사는 중문관광단지 내 야간경제구역을 지정해 중문지역 활성화를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 관계 부서, 행정시,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야간경제 전담 조직(TF)을 구성해 야간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논의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매월 제주관광 현안 논의 회의를 개최해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주요 관광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홍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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