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경북도, 지역책임관 현장 파견
경상북도는 집중호우로 도내 인명 및 재산피해가 이어지면서 현장 행정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실국장급 인사를 현장 파견하기로 결정했다.지역책임관은 피해지역은 물론 해당 시군 전 읍·면의 위험지역을 점검하고, 피해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불편사항을 신속히 조치하는 등 현장형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지역책임관은 영주 풍기·장수, 문경 삼북·동로, 예천 용문·감천·효자·은풍, 봉화 춘양을 중심으로 집중 피해점검에 나선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피해지역 주민의
김도희 2023-08-09 10:1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