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북도, 점촌역 대테러 대응 합동훈련 실시
경상북도가 을지연습 기간 중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을 실제 훈련 과제로 정하고 문경시 점촌역 대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올해 훈련은 적 도발을 조기에 진압해 전면전으로의 확대를 막아 국민 보호와 전 기선을 제압하기 위한 훈련에 중점을 뒀다. 훈련은 1부와 2부로 진행됐으며, 테러범 진압 및 화재 초동 진화 등을 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훈련의 목적을 이해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간다면 굳건한 안보를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수민 2024-08-26 17:1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