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대구시, 고위직 대상 폭력 예방교육 실시
대구시가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직장 내 성희롱,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홍준표 시장을 비롯한 실국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천정아 변호사는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고위직 대상 맞춤형 강의를 진행했다.홍준표 시장은 직장 내 성희롱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관리자가 앞장서 양성평등의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직원들 모
홍수민 2024-11-04 16:4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