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경북도, 도민행복대학 명예학위 수여식 개최
경상북도가 도청에서 도민행복대학 명예학위 수여식을 진행했다.행복대학 19개 시군 캠퍼스와 4개 대학 캠퍼스, 2개 대학원 캠퍼스 졸업생 1천9명이 명예학위를 받았다.또 직업군인에서 사회로 복귀해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는 법을 배웠다는 40대와 암 4기 판정을 받고 인생의 의미를 새기며 기쁘게 학우들과 생활하다 보니 건강을 되찾았다는 70대 등은 학습 수기 공모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받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교육 기회를 제공받도록 촘촘한 평생교육 시스템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희 2024-12-11 16:3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