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개방형 초소형 전기차 하체’ 개발
사회

‘개방형 초소형 전기차 하체’ 개발

영광에서 개방형 공용 플랫폼인 초소형 전기차의 하부 차체가 개발됐다. 차체 틀 위에 모터와 인버터, 전력변환장치 등 구동에 필수적인 장비를 모두 갖추고 있다.부품 국산화율은 80%로, 최대 속도와 주행거리 등 성능평가와 안전성 검증을 사실상 통과했다.국내 20여개 기관이 3년 간 300억원이 넘는 연구비를 투입한 결과물이다.개방형 공용 플랫폼으로 개발돼 차체가 필요한 기업이나 사업자는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승용차부터 화물차까지 활용 범위가 넓다. 기업들은 비용 부담없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국내외
박혜수 2022-07-20 11:09:12
“사육사 품에서 자랐어요”...재규어 ‘덕선’ 공개
특집

“사육사 품에서 자랐어요”...재규어 ‘덕선’ 공개

광주 우치동물원에는 어미로부터 버려져 사육사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 새끼 재규어가 있다.지난해 9월 초 우치동물원에서 새끼 재규어 '덕선'이가 태어났다. '덕선'이는 지난 7개월 동안 어미가 아닌 전담 사육사들의 품에서 자랐다.어미 재규어 '멕시'가 출생 직후부터 덕선이를 방치하면서 여러 위험에 노출됐기 때문이다.980g으로 태어난 덕선이는 사육사들의 정성스러운 보살핌 속에 30kg까지 훌쩍 성장했다.우치동물원은 이번 달 안에 덕선이를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박혜수 2022-07-20 11:06:51
이준석 공천설명회 “광주광역시장 후보군 있다”
정치

이준석 공천설명회 “광주광역시장 후보군 있다”

대선 승리 감사 인사를 위해 지난달 말 광주를 찾았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열흘만에 다시 광주를 찾아 호남 지방선거를 챙겼다.출마예정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4월 중순 쯤 특별 당비를 모금해, 호남 출마자들의 선거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고 약속했다.광주광역시장 출마자가 아직 명확하지 않지만, 당 지도부와 논의하고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가 있다고 밝혔다. 2명에게 광주광역시장 출마를 제안했고, 1명은 고사했지만 1명은 아직 고민 중이라고 덧붙였다.이준석 대표가 직접 광주광역시장에 출마해 달라는 시민의 요구에 대해서는 감사한 일이지만 지금
박혜수 2022-07-20 11:04:41
‘개통 연기’ 지산IC 4개월째 감감무소식
사회

‘개통 연기’ 지산IC 4개월째 감감무소식

안전상의 문제로 지산IC의 개통이 연기된 지 4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구조적인 위험성을 안고 있는 데다 애초에 사고 다발 구간이라는 분석까지 나오면서 개통도 폐쇄도 쉽게 결정하기 어렵게 됐다.제2순환도로 지산IC는 지난해 11월 개통 예정이었지만 4개월이 지난 지금도 개통을 못한 상태이다. 전국 4곳뿐인 '1차로 진출입형 나들목' 인데다가 터널에서 나오자마자 진출입로가 있어 사고 위험성이 높다는 지적 때문이다.지산IC가 없더라도 이미 상습 사고 위험 구간이었다는 조사 결과도 나와 개통을 반대하는 목소리는
박혜수 2022-07-20 11:02:23
광주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본격 건립
사회

광주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본격 건립

광주시가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종합지원센터를 본격 건립한다.남구 도시첨단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는 에너지관련산업을 한데 모아 융복합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된 지역으로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전국 최초로 지정됐다.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는 총 사업비 227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5,22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2023년 12월 완공 예정이다.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가 건립되면 융복합단지 활성화, 특화기업 육성·지원 등 에너지산업을 체계적으
박혜수 2022-07-20 10:50:06
광주에 국내 최초 레독스 흐름전지 시험인증센터 준공
사회

광주에 국내 최초 레독스 흐름전지 시험인증센터 준공

광주시 남구 도시첨단산단에 국내 최초로 대용량 에너지 저장장치인 레독스 흐름전지 시험인증센터가 들어섰다.레독스 흐름전지 시험인증센터는 국제공인인증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이 국·시비 등 250억 원을 투입해 2차전지 부품 및 소재, 레독스 흐름전지 등 대용량 2차전지의 성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조성한 것이다.레독스 흐름전지는 MW(메가와트)급의 대용량 전력을 저장할 수 있어 신재생에너지 저장장치인 ESS의 핵심기술로 사용되고 있으며, 화재 발생 위험이 없고 장기 사용이 가능해 2차저장장치로 각광 받고 있다.광주시는 레독
박혜수 2022-07-20 10:47:52
“격리 기간 수업 못 받아요”…대책마련 절실
교육

“격리 기간 수업 못 받아요”…대책마련 절실

코로나19에 확진된 대학생 김 모 씨는 격리 기간 동안 4번의 수업에 참석하지 못 했다.수업 자료를 하나도 받지 못 한 김씨는 눈덩이처럼 불어난 수업 진도를 스스로 메워야 하는 상황이다.광주의 대학생 확진자 수는 3월에만 4천7백여 명에 달하지만, 전체 대학교 18곳 가운데 16곳에서 대면 수업을 하고 있다.그렇지만 대면수업 대학교 중 코로나 확진 대학생들을 위해 강의 내용이나 자료 제공을 의무화한 대학은 없다.코로나에 걸리면 대학이나 교수로부터 도움 받기가 어렵기 때문에 확진 사실을 숨기고 수업을 받는 사례도 있다.-연일 확진자가
박혜수 2022-07-20 10:35:57
성큼 다가온 전자책…대학은 디지털 물결
교육

성큼 다가온 전자책…대학은 디지털 물결

디지털 물결이 대학에도 확산되며 전자책과 스캔파일이 종이 자료의 자리를 대체해 가고 있다.대학가에 디지털 물결이 한창이다.무거운 전공서적은 스캔 파일로 바뀌었고, 강의용 학습 자료는 디지털 제공 형식으로 거의 자리를 잡았다.대학 재학생 1인당 상용 데이터베이스 이용 건수는 지난해 187.4건으로 지난 2019년 136.6건과 비교해 약 27% 증가한 반면, 인당 대출 책 수는 같은 기간 4.3권에서 2.3권으로 크게 줄었다.코로나19를 전후해 자료 이용 패러다임이 종이책에서 전자자료로 급변하면서 대학도서관의 자료 보유 현황도 변하고
박혜수 2022-07-20 10:35:18
여수 가막만 ‘청정해역’…멸치 떼죽음
사회

여수 가막만 ‘청정해역’…멸치 떼죽음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인증한 청정해역, 여수 가막만에서 멸치 수만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도심에서 불법 방류되는 오·폐수가 바다를 오염시키며 집단폐사를 일으킨 걸로 추정되지만, 여수시는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다.한해광 서남해환경센터장은 "(바다오염으로 생긴) 빈산소수괴를 통과하면서 죽은 개체들이 그대로 굴강안으로 쓸려 들어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지난 2013년 미국 FDA 점검단이 굴·홍합 양식장이 밀집한 가막만에 위생 합격점을 주며 수산물 수출을 승인했지만 실제로는 오염원 차단이 전혀 안되며 바다가
김도희 2022-07-19 17:48:17
담양 어사천 주변 주민 “장마철만 되면 불안”
생활

담양 어사천 주변 주민 “장마철만 되면 불안”

담양 어사천은 지난 2020년 8월 초 집중호우로 제방이 무너지기 시작했다.300M 정도의 제방이 유실된 후 매년 침식이 계속되자 불안한 주민들은 담양군에 복구 작업을 요청했다.그러나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제방은 무너진 채 2년 동안 방치됐다.담양군 관계자는 "예산 여력이 워낙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알고는 있었지만 저희들이 당장은 더 우선 급한 곳이 있다 보니까 당장 못 했는데, 가사문학면 어사천 하류부도 저희들이 하반기에 예산 여력을 봐 가면서 추진하려고 계획을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담양군은 올 하반기에 제방의 일부를
김도희 2022-07-19 17:47:23
소방관 사칭하고 소화기 강매…피해자 속출
사회

소방관 사칭하고 소화기 강매…피해자 속출

지난해부터 광주의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소화기를 강매하는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소방관을 사칭하며 소방점검을 핑계로 소화기를 강매하는 수법인데, 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소방 조끼를 입은 한 남성이 가게 안으로 들어선다.소방점검을 하는 시늉을 하며 가게 이 곳 저 곳을 살펴보더니, 유통기한이 지났다며 자신들이 팔고 있는 소화기를 강매한다.너무도 자연스러운 남성의 행동에 직원은 의심없이 속아 넘어갔다.뒤늦게 사기인 걸 깨닫고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이미 이들은 사라진 뒤였다.실제 소화기의 유통기한은 무려 10년이지만,
홍경서 2022-07-18 17:58:47
코로나 확산…4차 접종 50대로 확대
사회

코로나 확산…4차 접종 50대로 확대

한동안 안정세를 이어온 광주·전남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더블링' 현상을 보이고 있다.코로나19 재유행을 공식화한 정부는 백신 접종 확대 방침과 함께, 거리두기 재개 가능성도 열어놨다.지난달 말부터 증가세를 이어온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벌써 이틀째 네 자릿수다.지난 11일 광주·전남에서는 1,416명이 신규 감염됐고, 12일에는 1,664명이 확진됐다.5월 26일 1,05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40여일 만의 네 자릿수이다.1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가 되는
김도희 2022-07-18 15:53:31
기름값 폭등에 어민들 출어 ‘포기’ 속출
생활

기름값 폭등에 어민들 출어 ‘포기’ 속출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 어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어업용 면세유가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올라 출어비 부담이 커지면서, 출어 포기도 속출하고 있다.지난해 드럼당 8만 9천원이던 경유 면세유는 올해 초 14만원 선으로 오르더니, 이달 기준으로 29만원으로 3배 이상 치솟았다.요즘 병어와 오징어가 주 어종인 유자망의 경우 한달에 통상 140드럼을 사용하는데, 지난해 1천 200만원 선이던 면세유 사용액이 4천 100만원으로 눈덩이처럼 불었다.한 어민은 "기름값은 손해가 나더라도 운영을 해야 하는데, 운영은 안되고 애들(선원들)
김도희 2022-07-15 17:19:15
담양 2천 세대 수도요금 ‘폭탄’…무슨 일?
생활

담양 2천 세대 수도요금 ‘폭탄’…무슨 일?

담양군에 거주하는 2천 여 가구의 평소 수도요금이 만 원 미만으로 나오다가 갑자기 수백만 원의 고지서가 나와 논란이다.담양군은 지난달 금성면 일대 1,954 가구에게 3억 4천만 원 상당의 수도 요금을 청구했다.전달 이들 가구에 청구된 수도 요금은 6천여만 원으로 무려 6배 가까이 증가했다.갑작스러운 수도 요금 폭탄의 원인은 알고 보니 군청 소속 수도 검침원들의 근무 태만 탓이었다.검침원들이 가구별로 설치된 수도 계량기를 직접 보고 사용량을 기입해야 하지만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채 임의로 사용량을 기입해온 것이다.그동안 사용했던 수도
김도희 2022-07-15 17:07:33
“전남 관광 확 바뀐다”…체류형 관광 확대
문화

“전남 관광 확 바뀐다”…체류형 관광 확대

김영록 전남지사가 민선 8기에는 문화예술관광분야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체류형 관광을 위해 기반조성을 하고, 외국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했다.남도 음식, 문화예술 등은 세계적인 자원으로 이를 활용해 체험 관광과 힐링 음식 등 콘텐츠를 개발해야 한다고 덧붙혔다.특히, 숙박시설과 지역 SOC가 빠르게 확충되면서 체류형 관광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김영록 지사는 매년 국내 관광객 1억 명,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이런 수치가 불가능
김도희 2022-07-15 17:03:06
디지털 성범죄 영상 ‘인공지능’으로 포착
사회

디지털 성범죄 영상 ‘인공지능’으로 포착

N번방 사태로 사회적 이슈가 된 디지털 성범죄는 한 번 영상이 유포되면 순식간에 수많은 불법사이트와 신종 채팅앱 등으로 확산돼 피해가 크다.이에 광주시 스타트업 회사가 웹상의 불법 촬영물을 피해자 얼굴을 기반으로 찾아내 삭제를 요구할 수 있도록 돕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불법 촬영물 피해자의 얼굴 이미지로 인터넷에 확산된 동영상들을 찾아내는 AI프로그램으로 광주 인공지능 창업캠프의 스타트업 기업이 개발했다.정창용 카라멜라 이사는 '(정보통신법 안에서) 민감 정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과 실제로 그 웹상에서 도메인 소유자들이
김도희 2022-07-14 17:59:28
‘피해망상 연쇄방화범’ 사회안전망 허술
사회

‘피해망상 연쇄방화범’ 사회안전망 허술

지난달 강릉과 동해 일대를 불바다로 만들었던 대형화재는 피해망상에 빠진 방화범의 소행으로 드러났다. 전남에서도 피해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연쇄 방화범이 붙잡혔다. 양 손에 쓰레기 더미를 든 남성이 한 주택 안으로 들어간다.이 남성이 주택을 빠져나오자 뒤이어 시커먼 연기가 솟구칩니다.경찰이 건조물 방화 혐의로 54살 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해보니 박씨가 불을 지른 곳은 이 곳 뿐만 아니었다. 박씨는 마을 주민들 대부분이 알 정도로 피해망상 등 정신 질환 증상을 보여왔지만 혼자 살고 있어 병원치료를 받거나 관계기관의 신고 등이
홍경서 2022-07-14 17:37:17
원자재에 환율 급등까지…중소기업 ‘고통’
경제

원자재에 환율 급등까지…중소기업 ‘고통’

전남의 한 조선소는 엔진 등 많은 부품과 자재를 공급받아 배를 만들고 있는 가운데, 최근 납품업체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소형선박 엔진의 경우 독일 등에서 수입한 기본 엔진과 알루미늄, 구리 등 수입 원재료가 필수인데 원자재 값 상승과 환율 급등으로 연초 대비 비용이 2배나 늘었기 때문이다.환율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대기업과 달리 원자재·중간재를 수입해야하는 중소기업들의 경우 상황은 대부분 비슷하다.중소기업중앙회의 이달 초 조사에서 중소기업 열 곳 중 세 곳은 이미 환율 급등으로 피해를 봤다.피해 유형으로는 '원자재
김도희 2022-07-13 16:52:40
자두맛·살구맛 나는 ‘플럼코트’ 수확
특집

자두맛·살구맛 나는 ‘플럼코트’ 수확

요즘 진도에서는 자두와 살구를 교접한 신품종 과일 플럼코트 수확이 한창이다. 자두의 '플럼'과 살구의 '애프리코트'의 영문 합성어로, 다른 여름 과일에 비해 수확시기가 빨라 6월부터 출하가 이뤄진다. 봄과 초여름 기온이 갈수록 높아지는 우리 기후와 토양 여건에 맞게 국산 기술로 만든 신품종이다.노지와 하우스 모두 재배가 가능하고, 초기 입식비만 들이면 추가 생산비 걱정이 없어 틈새작목으로 농가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플럼코트는 살구의 단맛과 자두의 신맛이 섞여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평균 14 브릭스 이상으로 복숭아나 자
박혜수 2022-07-13 11:25:10
행안부 장관 “새로운 통제 없어” 경찰 반발
사회

행안부 장관 “새로운 통제 없어” 경찰 반발

행정안전부의 이른바 '경찰국' 신설 움직임을 두고 경찰이 반발하는 가운데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6일 광주를 방문해 호남지역의 경찰관들과 만났다.'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반발이 계속되자, 각 지역을 찾아 경찰 달래기에 나선 것이다. 이상민 장관은 행안부 내 경찰 관련 조직이 신설되더라도 일선에서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또 경찰국이 신설되면,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밀실 인사에서 벗어나 투명한 경찰 인사가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30년 전으로의 퇴행이라는 경찰 내부의 비판에 대해서는 '억지 주장'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박혜수 2022-07-13 11:2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