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충북도, 다자녀 및 임신·출산가정 지원
전국 최초로 5자녀 이상 초(超) 다자녀가정에 0세부터 18세까지 매년 최대 5백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8월부터 시행한다. 초(超) 다자녀가정 지원 사업은 18세 이하 자녀 1명당 매년 1백만 원을 지원하며, 5자녀 이상인 경우 매년 최대 5백만 원을 18세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아울러 충북도는 결혼비용 대출이자 지원과 임신·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도내 인구감소지역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 맘(Mom) 편한 태교 패키지 지원 등 총 4개 저출생 대응 사업을 동시에 시행한다.
김도희 2024-08-16 13:5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