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전라남도 가을 축제 ‘풍성’…지역 경제 활력 될까
가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남도 곳곳이 아름다운 가을꽃으로 물들고 있다.꽃을 활용한 축제도 잇따르면서 코로나19로 움추려 들었던 지역 경제가 기지개를 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장성 황룡강을 따라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개했다.강변을 따라 달리는 미니 기차에 올라탄 관광객들은 끝없이 펼쳐지는 가을꽃의 향연에 눈길을 떼지 못한다.3년 만에 돌아온 가을꽃 축제를 만끽하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은 하루 종일 계속됐다.특히, 가을 정취가 무르익은 남도 곳곳에서 축제들이 잇따라 열리기 시작했다.장성 황룡강 축제와 목포항구축제가 내일까지, 광주 충
김도희 2022-10-21 16:33: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