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동대문구, 스마트폰 체납징수 서비스
동대문구가 올해 2월부터 시행된 '스마트폰 체납징수 서비스'를 통해 지방세 체납 총 7억 원가량을 징수했다.'스마트폰 체납징수 서비스'는 체납자의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연계 정보와 카카오톡 회원의 연계 정보를 매칭해 체납자에게 알림톡으로 체납 내역을 안내하는 서비스이다.구는 2024년 상반기, 서울시와 협력해 해당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가운데 주민세 징수율이 지난해 대비 두 배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알림톡을 받은 납세자는 카카오 간편 인증을 거쳐 서울시 인터넷 세금 납부시스템(ETAX)을 통해 체납 세금의 상세 내역 확인과
김도희 2024-12-27 17:17: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