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 영천, 9월 개장 앞두고 '실전 리허설'

박지연 기자
등록일자 2026-07-29 17:45:48
렛츠런파크 영천, 9월 개장 앞두고
오는 9월 문을 여는 렛츠런파크 영천이 첫 모의경주를 실시하며 막바지 개장 준비에 들어갔다.

국내 최초 권역형 순회경마 시스템과 경주마 수송, 운영 전반을 실제 경기처럼 점검했다.

부산경남 경마공원에서 훈련 중인 경주마 21마리는 최신식 무진동 전용 차량을 이용해 영천으로 이동했다.

이후 1,600미터와 1,400미터, 1,200미터 등 세 차례 경주가 실제 경마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됐다.

운영 인력 140여 명과 경마 관계자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발매와 중계방송, 심판 판정 등 핵심 운영 시스템도 함께 시험 가동됐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권역형 순회경마의 핵심인 경주마 수송과 건강관리 체계에 초점이 맞춰졌다.

한국마사회는 국제경마연맹 기준을 반영한 무진동 전용 차량을 자체 제작해 운행하고 있으며, 차량 내부에는 온도 유지 장치와 자동 환풍기, GPS 위치 추적 시스템 등을 갖춰 이동 중에도 경주마의 건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실내에서도 마찬가지로 경마나 마권 구매가 아니더라도 다양하게 편하게 와서 경주도 보시고 맛있는 것도 사 드시고 편하게 쉬시면서 즐기면서 가실 수 있게끔 환경 조성을 하고 있다.

렛츠런파크 영천은 과천과 제주, 부산경남에 이어 국내 네 번째 경마공원으로 오는 9월 성공적인 개장과 함께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지연

꿈 향한 ‘레디 액션’ 전남연기캠프

지역
수도권과 달리 지역 청소년들은 영화와 연기 같은 문화예술 분야를 배울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다. 배우 최수종 씨와 함께하는 전남연기캠프에서 감독과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의 특별한 도전이 시작됐다."레디, 액션!"감독의 외침과 함께 학생들의 눈빛이 달라진다.카메라 뒤에서는 화면 구도와 배우들의 동선을 확인하고, 카메라 앞에서는 긴장감 속에 연기가 이어진다.실제 교도소를 개조해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활용되고 있는 장흥 빠삐용ZIP.이곳에서 전남연기캠프 학생들의 단편영화 촬영 실습이 한창이다.전남 16개 시군에서 모인 고등학생 50명은 5박 6일 동안 촬영 현장을 경험하며 자신이 꿈꾸는 분야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있다.학생들은 실제 영화와 방송 현장에서 활동 중인 배우 등 전문 강사진에게 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있다.2011년부터 전남연기캠프를 거쳐간 학생은 모두 550여 명.캠프에서 발견한 재능이 꿈으로 이어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성장하는 모습은 이 프로그램이 이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15년째 이어진 전남연기캠프. 미래의 감독과 배우를 꿈꾸는 학생들의 도전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박지연 2026-08-05 16:24:51

경북도 일본 나라현, AI·문화관광 협력 확대

지역
경상북도가 일본 나라현과 문화·관광을 넘어 인공지능 산업과 지방소멸 대응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한다. 부산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양 지역은 미래지향적 협력 모델 구축에 뜻을 모았다.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야마시타 마코토 일본 나라현 지사가 만나 문화·관광과 경제는 물론 AI 산업과 지방소멸 대응까지 교류 범위를 넓히기로 합의했다.이번 면담은 부산에서 열린 제47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계기로 마련됐다.신라와 일본 고대문화의 중심지인 두 지역은 문화·관광 콘텐츠 공동 개발과 도시재생, 경제교류 확대, 동아시아 지방정부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경북도의 AI 산업 육성과 지방소멸 대응 정책을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한 협력 모델을 함께 발굴하기로 뜻을 모았으며, 오는 10월 경북에서 열리는 전통주 문화대축전과 문화예술 교류전에 나라현 관계자를 초청할 계획이다.
박지연 2026-08-05 16:24:18

충북도, 식품산업 격차완화를 위한 상생협약 체결

지역
충청북도가 음성의 식품 제조 업체인 서신식품에서 식품산업 격차 완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서신식품을 포함한 충북지역 협력사 14곳을 대상으로 총 31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이번 협약은 대기업과 협력기업 간 임금과 복지, 근로환경 격차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는 충북도와 고용노동부, ㈜풀무원과 협력기업, 노동계, 도내 8개 시군이 참여했다.참여 기관들은 근로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 인력 확보를 위한 협력과 안정적인 일자리 환경 조성을 노력할 계획이다.충북도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식품산업의 상생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박지연 2026-08-05 16: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