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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청송군청
홍경서
2026-08-10 09:34:56
경상북도가 예천문화체육센터 내 텐트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는 집중호우 이재민을 경북도립대 신축 기숙사인 미래관으로 이주시켰다.
경북도립대 미래관은 150명이 생활할 수 있는 사생실과 장애우실, 체력단련실, 세탁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재민들에겐 이불, 개인생필품세트, 심리지원키트 등이 제공됐고, 공용공간에 TV도 추가 설치했다.
경상북도와 예천군은 어르신들의 안전과 생활편의 지원을 위해 3교대로 11명의 인력을 상시 근무토록 함으로써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에 옮긴 이재민들은 집중호우와 산사태 피해가 컸던 예천군 감천면 진평리, 수한리, 천향리 마을 주민들이 대부분이다.
도와 군은 현재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에 임시 거주하고 있는 다른 지역의 주민들도 이른 시일 내 호텔형 거주시설로 옮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