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3주 연장, 3월 중순 확산세 ‘절정’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2-23 13:26:53
거리두기 3주 연장, 3월 중순 확산세 ‘절정’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음달 13일까지 3주간 연장했다.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 1시간 늘리기로 했다.

인원은 기존과 같이 6인을 유지하고, 방역 미접종자는 여전히 혼자서만 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논란이 됐던 방역 패스나 행사, 종교집회 등의 방역수칙은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유행이 급증하고 있고, 아직 정점이 오지 않았다는 이유이다.

방역당국은 다음달 중순에서 4월 초쯤 일일 확진자가 30만까지 늘어나는 등 확산세가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위중증률이 낮다는 이유로 사실상 셀프 격리, 셀프 치료 시스템을 도입한 상태에서 거리두기를 유지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반발의 목소리도 작지 않다.

한편, 광주광역시는 지난 한 달간 휴원령이 내려졌던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의 운영을 21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

홍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