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2 대구의료원 설립 본격 추진
대구시가 제2대구의료원 설립 타당성 조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2 대구의료원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타당성 용역은 2021년 7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약 8개월간 용역수행기관과 지역의료계, 공공의료 전문가, 시민단체, 시의회 등 19명의 자문단이 참여해 진행됐다.
최종 용역 결과, 약 400~500병상 규모로 대구 동북권에 제2대구의료원 설립이 필요하며, 부지매입비를 제외한 건축, 장비비 등에 소요되는 예산은 약 2,200억 원~3,200억 원 정도로 예측됐다.
올해 말까지 제2 대구의료원 부지 선정과 운영과 관련해 전문가 의견수렴과 시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발생 가능한 갈등을 해결하고, 지역 의료계와도 충분한 교감을 나눠 추진력을 결집한다.
이후 2023년 기본계획 수립과 중앙 부처 협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등을 추진하고, 2025년 착공 후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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