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불법 촬영 범죄 21% 증가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4-29 14:39:15
마포구, 불법 촬영 범죄 21% 증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불법촬영 범죄. 

지난해 서울시 범죄통계에 따르면 카메라 등을 이용한 불법촬영 범죄는 1800건으로 전년 대비 약 21%나 증가했다. 

이에 마포구는 마포구 소재 학교 등의 공공기관과 식당, 숙박업소 등 민간 화장실의 소유자나 관리자에게 무료로 장비를 대여한다.20220429 3마포구, 불법 촬영 범죄 21% 증가 

마포구는 민간 개방 화장실 등에서의 불법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촬영기기 탐지장비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

불법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시민들이 외부 화장실을 이용해 느끼는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전파 탐지기'와 '카메라 렌즈 탐지기'로 구성된 불법촬영기기 탐지장비 세트 대여가 가능하다.

대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 마포구청 11층 여성가족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주말 포함 5일이며, 횟수는 제한이 없다. 

마포구는 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를 단속하고, 불법촬영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