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 냉방 기기 화재 주의 당부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6-24 10:40:04
대전소방본부, 냉방 기기 화재 주의 당부
대전소방본부는 지난 6월 13일 서구 관저동과 도마동에서 에어컨 실외기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에어컨 등 냉방기기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대전시 화재발생현황을 보면 최근 5년(‘17~‘21년)간 에어컨 관련 화재는 총 25건으로, 특히 6월에서 8월까지 18건의 화재가 발생했고, 올해도 벌써 3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는 대부분 실외기에서 발생한 것으로, 연결배선 불량 및 전선 노후화에 의한 단락 등 전기적 요인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14건으로 가장 많았고, 음식점 등 상점에서도 8건이 발생했다.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몸체 부분에 쌓인 먼지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점검과 청소로 먼지를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고 대전소방본부에서는 당부했다.

홍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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