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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위에 섬섬옥수 자수장
자수(刺繡)는 여러 색깔의 실을 바늘에 꿰어 바탕천에 무늬를 수놓아 나타내는 조형활동입니다. 자수의 유래는 직조기술의 발달과 함께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기록상으로는 삼국시대부터 확인됩니다. 고려시대에는 일반 백성의 의복에까지 자수 장식이 성행할 정도로 사치가 심해 여러 번 금지하기도 하였습니다. 조선시대에 들어서는 궁수(宮繡:궁중에서 수방나인에 의해 정교하게 만들어진 수)와 민수(民繡:민간에서 일반적으로 만들어진 수)로 크게 구분되는 뚜렷한 특징을 보이면서 발전하였습니다. 화초장, 약장, 사방탁자, 경대 등 궁중에서 만들어 사용했다는
관리자 2023-07-17 09:4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