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외국인 마약 범죄 급증…4년 동안 20배 증가
사회

외국인 마약 범죄 급증…4년 동안 20배 증가

최근 외국인 범죄 유형 가운데 마약 관련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 4년간 광주·전남 지역에서도 외국인 마약 사범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태국 국적의 불법체류자가 이곳에서 1천 명이 동시 흡연할 수 있는 양의 대마를 재배하다 경찰에 붙잡혔다.단순 흡연을 넘어 재배까지, 외국인들의 마약 유통 수법은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박종훈 서해지방해경청 마약수사팀장은 "일명 던지기 수법이라고, SNS를 통해서 거래 장소와 일시 장소를 정해주면 유통책이 마약을 일정 장소에 숨겨 놓고 가는 실정이다"고 설명했다.마약 사범 수
김도희 2022-10-18 17:28:48
여수시, ‘광장피크닉’ 축제 개최
문화

여수시, ‘광장피크닉’ 축제 개최

여수시가 중앙동 이순신광장에서 청년거리문화한마당 ‘광장피크닉’ 축제를 개최했다.여수시의 매력을 컬러로 표현하는 컬러풀 포토존과 지역 청년들의 버스킹 공연, 어린 시절 자주하던 여러 게임 등이 마련돼 청년과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또한 중앙동 청년들이 우리 시 먹거리를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준비해 ‘맛의 도시 여수’ 홍보에 큰 성과를 거뒀다.
김도희 2022-10-17 09:22:48
‘한 폭의 구름바다’ 곡성 천태암
생활

‘한 폭의 구름바다’ 곡성 천태암

곡성의 아미산에는 전통사찰인 천태암이 자리 잡고 있다.산과 강을 내려다보는 산 정상 부근에 자리 잡고 있어, 동틀 무렵이면 운해가 펼쳐지면서 한 폭의 풍경화를 그려낸다.곡성군 아미산 해발 500m에 자리 잡은 전통사찰 천태암은 조계산과 모후산, 무등산 등 명산과 대황강을 내려다보며 아미산 정상부에 호젓이 서있다.일출 30분 전 구름이 파도치듯 일렁이며 사찰을 에워싸고, 동이 트자 운해가 그려낸 신비로운 구름바다 정원이 드러나며 탄성을 자아낸다.천태암은 신라 문무왕 5년에 혜암율사가 창건한 대한불교 조계종 사찰로 지난 2020년 제9
김도희 2022-10-17 09:22:12
우후죽순 영화·드라마 세트장…‘골칫거리’
문화

우후죽순 영화·드라마 세트장…‘골칫거리’

그동안 지자체들은 지역 홍보를 위해 드라마나 영화 촬영장을 유치하며 적지 않은 예산을 지원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문을 닫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정치권이 힘을 모아 정부를 설득해도 어려운 의대 유치가 실속 없는 경쟁과 정치 논리 속에 요란한 빈수레가 되고 있다.영화 '명량'과 '한산'을 촬영했던 여수시 진모지구 세트장에 관해 여수시는 내년 2월까지인 제작사와의 임대 계약 기간을 더 연장하지 않고 철거를 결정했다.예상만큼 경제 효과가 크지 않아 관광자원화 필요성이 낮다는 게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다.여수
김도희 2022-10-17 09:21:37
전남 의과대 ‘성과는 없고 갈등만…’
교육

전남 의과대 ‘성과는 없고 갈등만…’

전남의 오랜 숙원인 의과대학 유치가 좀처럼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있다.전라남도는 최근 국립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전담기구를 재정비했다.새 정부 출범 이후 주춤했던 의대 유치에 다시 불을 지피고, 범도민적 의지를 결집하겠다는 취지이다.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목포시와 순천시, 목포대와 순천대를 모두 참여시켜 지역 간 경쟁보다는 우선 유치 확정에 목표를 두기로 했다. 전라남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역 정치권은 여전히 엇박자를 내고 있다. 전남도의회는 순천과 목포에서 의대 설립을 위한 토론회를 각각 개최해 논란을 빚고 있다.앞서 열린 순
김도희 2022-10-17 09:20:50
전라남도 곳곳은 축제…깊어가는 가을 만끽 기회
문화

전라남도 곳곳은 축제…깊어가는 가을 만끽 기회

가을이 짙어가는 남도 곳곳에 풍성한 축제마당이 펼쳐지고 있다. 목포 갓바위 일대가 대형 콘서트장으로 탈바꿈 했다.가수의 거침없는 샤우팅에 관객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고 다른 무대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오디션 참가자들이 혼신을 다해 공연을 펼친다.감미로운 발라드와 구수한 트로트, 리듬감 넘치는 밴드 음악까지, 관람객들의 박수 갈채도 쏟아진다.지자체 주도의 첫 전국 규모 오디션 축제인 목포 뮤직플레이의 막이 올랐다.이난영과 남진, 김경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를 배출한 목포가 음악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을 마련했
김도희 2022-10-17 09:20:13
전남에 초강력 레이저 시설 유치 ‘사활’
경제

전남에 초강력 레이저 시설 유치 ‘사활’

전라남도가 4차 산업시대 핵심 기술인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에 사활을 걸었다.나주를 중심으로 레이저 연구 생태계를 구축하고 연관 산업 집적화로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인데, 연말쯤 부지 선정 용역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피부 시술부터 반도체 생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레이저 기술.이 레이저의 출력을 높인 초강력 레이저 기술은 미래 산업의 문을 열 열쇠이자 4차 산업시대의 핵심 기술로 꼽힌다.주요 선진국들의 집중 투자가 이미 시작했고, 국내에선 지난 2월부터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기획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김도희 2022-10-17 09:19:36
3년 만에 돌아온 대학가 축제…상권 특수도
문화

3년 만에 돌아온 대학가 축제…상권 특수도

대학교 캠퍼스가 학생들로 가득 찼고, 푸드트럭엔 방문객들이 줄을 섰다.3년 만에 열린 대학 축제에 캠퍼스가 모처럼 활기에 넘친다.축제가 열리자 대학가 상권도 생기를 되찾았다.단과대별 축제에서 문화제에까지 다양한 규모의 행사들도 잇따르자 상인들도 분주해졌다.특히, 최근 거리두기 해제 이후 늘어난 손님에 가게들은 영업시간을 조정했다.매출도 연초보다는 많이 회복되자 상인들은 불경기 속에서도 작은 희망이라며 축제에 대한 기대가 크다.대학가 식당을 운영하는 공우희씨는 "원래 코로나 때는 저녁에 일찍이 손님이 끊겼었는데, 지금은 저녁 손님이
김도희 2022-10-14 17:44:21
尹 대통령 “광주 인공지능 지원하겠다”
정치

尹 대통령 “광주 인공지능 지원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디지털경제 미래계획을 광주에서 발표했다. 인공지능 선도도시 광주가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도 강조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뒤 두 번째, 지난 5.18 기념식에 이어 4개월여 만에 광주를 찾았다. 광주 인공지능 컨퍼런스에 참가한 기업들을 둘러보고,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8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열었다.이번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글로벌 인공지능 경제에서 대한민국의 영향을 상위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그러면서 인공지능의 대표도시 광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박혜수 2022-10-14 16:41:04
여수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사회

여수시,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여수시가 양성평등 주간을 맞아 ‘2022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여수시가 주최하고 여수시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여수’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샌드아트 공연과 퍼포먼스를 통해 양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혜수 2022-10-14 16:37:29
“왜 수련회 못 가는데…”중학생 흉기 난동
교육

“왜 수련회 못 가는데…”중학생 흉기 난동

학교에서 동급생들을 흉기로 위협한 중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해당 학생은 수련회에 가지 못하는 것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범행을 벌여 충격을 안기고 있다.28일 오전 8시 20분쯤 광주 서구의 한 중학교 교실 안에 있던 한 중학생이 동급생들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사건 발생 당시, 학교 교사들이 곧바로 교실에 들어가 학생들을 미술실과 음악실 등으로 대피시켰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A군은 다음달 2박 3일로 예정돼 있던 수련회에 가지 못하는 것에 화가 난다며 집에서 흉기를 미리 준비해와 난동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A
박혜수 2022-10-14 16:37:07
또 산단 노동자 추락사…중대재해처벌법?
사회

또 산단 노동자 추락사…중대재해처벌법?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60대 노동자가 작업 도중 추락해 숨졌다. 최근 여수와 광양산단에서 유독 가스 유출과 화재, 추락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일본 기업인 여수산단의 스미토코세이카 폴리머스코리아 공장에서 작업을 하던 68살 박 모 씨가 추락한 시각은 오전 9시 15분쯤이다.박 씨가 작업 도중 다른 곳에 있는 공구를 가지러 가기 위해 안전줄을 풀었고 이후 알 수 없는 이유로 중심을 잃고 추락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현장에는 3명이 함께 작업 중이었는데, 추락을 막아줄 철제 난간은 정비 작업을 위해 해체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
박혜수 2022-10-14 16:36:43
끊이질 않는 여수산단 사고…“강력한 처벌 시급”
사회

끊이질 않는 여수산단 사고…“강력한 처벌 시급”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인 여수산단에서 안전사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기업들의 고질적인 안전불감증이 좀처럼 개선되지 않으면서 보다 강력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한 달 사이, 여수산단에서 발생한 사고는 모두 4건이다.금호석유화학에서 유해가스가 누출돼 작업자 14명이 치료를 받는가 하면 한화솔루션TDI에서는 유독가스가 나와 긴급 대피령까지 발령되기도 했다.하루가 멀다하고 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여수산단 기업들의 안전불감증은 여전하다.사고가 나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치는데다가 사고 자체에 대한 인식도 무뎌
박혜수 2022-10-14 16:35:36
차량 3대 방화 40대…“스트레스 받아 홧김에”
사회

차량 3대 방화 40대…“스트레스 받아 홧김에”

광주 도심에서 나흘에 걸쳐 차량 3대에 불을 지르고 달아난 남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자신이 신고한 사건에 대해 경찰 수사가 늦어져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 23일부터 나흘 동안 자신이 사는 집 근처에서 세 차례나 범행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A씨는 "자신이 금품을 도둑맞았는데 경찰의 수사가 늦는 것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신고한 절도 사건에 대한 수사도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해명했다.이와 별개로 연쇄 방화에 대해서는 A씨에게 동종 범죄
박혜수 2022-10-14 16:35:09
안 뛰어든 곳 없다…반도체 특화단지 ‘사활’
정치

안 뛰어든 곳 없다…반도체 특화단지 ‘사활’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전이 치열하다. 서울 빼고 뛰어들지 않은 지역이 없을 정도다. 광주시와 전남도도 상생협력 1호 사업으로 반도체를 내걸었는데, 상황이 녹록치만은 않다.반도체 단지 인프라 구축과 인력 양성, 투 트랙으로 진행되는데, 관련 예산만 340조가 넘는다.기업과 사람, 자본이 한꺼번에 몰리는 건데, 사실상 지역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자체들이 뛰어들지 않을 이유가 없다.광주·전남도 민선 8기 첫 상생협력 1호 사업으로 '반도체'를 선택했다.SK하이닉스 사장을 역임한 김종갑 전 한전 사장
박혜수 2022-10-14 16:34:47
전세계 거리음악, 광주로…버스커즈 월드컵
문화

전세계 거리음악, 광주로…버스커즈 월드컵

세계 최대 규모의 버스킹 대회가 광주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전세계 25개국 120개팀이 참가하는 데다,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버스킹 대회인 만큼, 기대가 크다.대회 시작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온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인 광주'는 전세계 거리 음악가들의 참여가 봇물처럼 이어졌다.접수만 전세계 47개국에서 500팀이 넘었고, 1~2차 예선에서 250여팀이 통과했다. 치열한 경쟁 끝에 광주에서 본 경연을 펼치게 될 팀은 전세계 25개국, 120팀에 달한다.민주·인권·평화의
박혜수 2022-10-14 14:44:05
남도 햇밤 수확 시작…“가을이 왔네요”
생활

남도 햇밤 수확 시작…“가을이 왔네요”

요즘 남도의 산자락에서는 햇밤 수확이 본격 시작됐다. 씨알이 굵고 잘 영근 햇밤을 보면 어느샌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다.가시가 빼곡한 밤송이가 입을 활짝 벌렸다. 산비탈 나무마다 입을 한껏 벌린 밤송이들이 가을이 왔음을 알려주고 있다.수확철을 앞두고 다행히 태풍도 비켜가면서 농민들은 일단 한시름을 놓았다.수확한 햇밤은 선별장으로 모여 꼼꼼한 세척과 선별 작업을 거쳐 전국으로 팔려나간다.올해 햇밤 가격은 kg당 '특대' 짜리가 3천 원, '대율'은 2천2백 원에 거래되고 있다.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남도의 햇밤은 품질이
박혜수 2022-10-06 15:16:48
경제

치솟는 물가…‘착한 가격’ 업소 “어려움 호소”

물가 상승으로 서민들의 경제 부담이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평균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해온 '착한 가격' 업소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광주 대인시장의 한 밥집은 12년 넘게 단 돈 천 원으로 점심을 제공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디딤돌이 되어 왔다.자원봉사자들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2대째 영업을 이어가고 있지만, 고물가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큰 운영난을 겪고 있다.자장면 한 그릇에 4천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대를 6년째 유지하고 있는 광주 동구의 한 중국 음식점도 어려움은 마찬가지다.단골손님들과의 신뢰 때문에
박혜수 2022-10-06 15:16:22
목포 앞바다 은빛 갈치낚시 ‘불야성’
생활

목포 앞바다 은빛 갈치낚시 ‘불야성’

요즘 목포 앞바다에서는 제철 맞은 갈치를 낚는 강태공들이 몰려들고 있다. 밤바다를 환히 밝힌 어선들과 은빛 갈치가 어우러져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목포 앞바다에서 잡히는 먹갈치는 육질이 부드럽고 고소해 가을 별미로 꼽힌다.갈치낚시는 다른 낚시보다 쉽고 채비도 번거럽지 않다. 초보자는 물론 여성들이 즐길 수 있는 레저 스포츠이자 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았다.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어장이 형성된데다 유례없는 풍어로 초가을부터 강태공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먹갈치의 고소한 맛과 짜릿한 손맛을 즐기는 갈치낚시는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박혜수 2022-10-06 14:07:55
문화

15년 만에 전국체전 유치…준비 박차

내년 목포를 비롯한 전남 일원에서 전국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린다. 전남에서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것은 15년 만으로, 코로나 여파로 2년째 취소된만큼 성대한 축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년 가을 열리는 전국체전의 개ㆍ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열리는 종합경기장은 지상 3층 규모의 경기장 공정률은 55%로 골조 공사가 대부분 완료됐고, 스텐드 설치 작업과 보조경기장 조성이 이뤄지고 있다. 가족, 연인들이 먹거리도 즐기며 편안히 관람할 수 있는 잔디 스텐드를 조성해 차별화를 뒀다.내년 전국체전은 코로나 여파로 3년 만에
박혜수 2022-10-06 1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