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주지역 주력산업, 경기 악화로 벼랑 끝
지역

광주지역 주력산업, 경기 악화로 벼랑 끝

지난 10월, 광주 지역 전자·통신, 전기장비 등 생산이 1년 전보다 크게 줄었다.수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자전기 수출액도 20%나 급감했다.경기 침체 속에 광주에 본사를 둔 대유위니아 그룹 계열사들마저 9월부터 잇따라 부도가 난 것이 가전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건설경기 침체도 지역 경제를 휘청이게 하고 있다.수도권을 중심으로 나타났던 거래량 회복과 아파트 매매가 상승으로 잠시나마 기대을 품었던 주택 사업자들의 경기 전망도 날이 갈수록 비관적으로 바뀌고 있는 실정이다.
정송이 2023-12-26 17:30:17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
사회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출범식을 갖고 박람회 추진을 본격화했다.이번에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행사장 조성과 전시 연출, 홍보와 참가국 유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한편, 시는 지난 2021년 8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국제행사 승인 이후, 타당성 검토 등 설립 절차를 발 빠르게 진행해, 박람회 개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김도희 2023-12-22 11:18:36
여수시, 재난대응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생활

여수시, 재난대응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여수시가 ‘제19회 여수시장기 재난대응 응급처치 경연대회와 안전결의 대회’를 가졌다.여수시와 여수산단 석유화학 안전관리위원회, 여수산단 공동발전 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0여 명이 참석해 보호장비 착용법과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 조작법 등 총 4개 분야로 진행됐다.이날 경연대회 행사장에는 호흡보호구, 보안경, 가스안전 계측기 등의 안전용품 전시 부스도 운영했다.
김도희 2023-12-22 11:18:12
서남권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 조성 사업 추진
경제

서남권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 조성 사업 추진

18년 전 J프로젝트란 이름으로 불렸던 서남권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인 솔라시도가 지난 10년간 행정 절차를 밟느라 지지부진했다. 하지만 내년부터는 인허가 절차가 간소화돼 사업이 빠르게 추진될 것으로 보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2013년 첫 삽을 뜬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해남 산이, 구성지구와 영암 삼호, 삼포 지구 1천만여 평에 인구 5만 명 규모의 관광레저기반 기업도시를 조성하는 프로젝트이다.공유수면 매립 준공이 지난 2018년에야 이뤄지면서 그만큼 사업이 더디게 진행돼 왔다.눈에 띄는 부분은 5년째 운영 중인 골프
김도희 2023-12-22 11:17:39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전북대서 열린 “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설명회” 참석
교육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전북대서 열린 “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설명회” 참석

- 지역인재 양성・정주 선순환 생태계 구축 위해 전북 방문 - 지역 상황에 맞는 지방 주도 공교육 혁신을 통한 균형발전 강조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이 21일 전북대학교 실크로드센터에서 개최되는 “교육발전특구 찾아가는 설명회”에 참석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방시대위원회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추진계획」과 교육발전특구와 연계 가능한 교육개혁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전북 지역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교육발전특구는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 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취업,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김도희 2023-12-21 09:27:33
광주광역시, 기후변화·ICT 반영한 ‘배움터’ 준공
교육

광주광역시, 기후변화·ICT 반영한 ‘배움터’ 준공

ICT 기반의 미래 학교로 전환시키기 위한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이 광주에서 첫 결실을 맺었다.본관과 후관을 연결하던 복도가 도서관으로 새롭게 태어났고 두 개 층이 계단으로 연결된 도서관 구석구석에는 책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다.학급에는 전자칠판이 설치됐으며, 학생들은 교과서뿐 아니라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수업에 참여한다.노후 학교를 탄소중립에 대응하고 디지털 기반 학교시설로 탈바꿈시키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이 첫 결실을 맺은 것이다.광주 1호 '그린스마트스쿨' 운림중학교는 교사들뿐 아니라 학생들도 사전기획에 적극
김도희 2023-12-20 16:51:07
여수시, 해양경찰교육원 안전체험관 체결
지역

여수시, 해양경찰교육원 안전체험관 체결

여수시와 해양경찰교육원은 민방위 교육 인정을 위한 해양경찰교육원 안전체험관 지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여수시는 안전체험관 지정과 원활한 운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했다.아울러 해양경찰교육원은 민방위 훈련 실시를 위해 안전체험관 시설 제공과 전문 강사를 지원하게 된다.
정송이 2023-12-19 17:56:24
세월호의 아픔위에 국민해양안전관 문 열다
지역

세월호의 아픔위에 국민해양안전관 문 열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는 우리 사회에 안전이라는 화두를 던졌다.그날의 잔상이 남아있는 진도 팽목항에서 불과 5백여미터 거리에 국민해양안전관이 건립돼 운영에 들어갔다.270억원을 들여 5년여만에 완공된 해양안전관은 각종 해난 사고에 대응할 수 있는 여러 체험시설을 갖췄다.선박 탈출과 기울기 체험 그리고 지진ㆍ풍수해 등을 대비한 체험 등 10여 종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진도 국민해양안전관에서 실시되는 현장 교육과 체험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과 국민들이 안전사고에 대응능력이 향상되고 해양 안전에 대한
정송이 2023-12-19 17:56:19
지역

'이두나'에 '서울의 봄'까지..광주지역 인기

1979년 12·12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 '서울의 봄'은 당시 전두환 보안사령관과 하나회 신군부의 긴박했던 군사 반란을 다룬 영화로, 천만 돌파에 대한 기대감까지 나오고 있다.이 영화에서 '전두광' 역의 황정민 배우와 신군부에 맞선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역을 맡은 정우성 배우가 마주하는 육군본부 복도와 'B2 벙커'는 조선대학교 본관 건물에서 촬영됐다.조선대학교 1학년 황승연 씨는"영화를 보면서 촬영지가 이곳이라는 것을 제가 조선대생인데도 잘 몰랐는데 여기서 촬영했다고 하니까 정말 신기했고, 집에 가서 다시 보고
정송이 2023-12-19 17:56:13
'서울의 봄' 흥행 속 희생자 추모 이어져
지역

'서울의 봄' 흥행 속 희생자 추모 이어져

의로운 죽음을 맞은 故 정선엽 병장의 추모식이 44년 만에 처음으로 열렸다.형을 잃은 44년 전 기억이 선명하지만, 정규상 씨는 애써 슬픔을 참아가며 말을 이어 나갔다.故 정선엽 병장 동생 정규상 씨는 "처음에는 금방 살아 돌아올 것 같았습니다. 죽었다는 것은 마음에 와닿지도 않았습니다. 이제는 순직에서 전사로 바로 잡히고. 떳떳한 죽음이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했다.함께 공부했던 동창들은 비록 정선엽 병장이 먼저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한없이 자랑스럽다. 故 정선엽 병장 동창 정형윤 씨는 "의협심이 가장 강한 친구라고 생각이 들고
정송이 2023-12-19 17:56:06
달빛철도특별법 연내 통과
지역

달빛철도특별법 연내 통과 "물 건너가나"

달빛고속철도특별법 헌정 사상 가장 많은 261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공동 발의했다.무난한 국회 통과가 예상됐지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부터 제동이 걸렸다.쟁점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복선화 건설 비용이다.심지어 공동 발의에 참여했던 여당 의원들까지 특별법을 반대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조오섭 민주당 의원은 "가장 핵심적인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에 대해서 기재부가 반대하기 때문에 공동 발의한 국회의원들이 반대하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요. 국회의원의 권위를 실추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송이 2023-12-18 15:07:24
독립운동 후원 한인 후손에게 ‘한복 보내기’
문화

독립운동 후원 한인 후손에게 ‘한복 보내기’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 당시, 태평양 건너 멕시코와 쿠바 등지에 살던 한인 노동자들도 독립운동을 지지하며 후원했다.당시 한인 동포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그 후손들이 고국과의 연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민간 차원에서 '한복 보내기'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지금까지 포장을 마친 한복만 200벌 이상으로 모두 멕시코와 쿠바의 한인 후손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94년 전, 광주학생독립운동 소식을 듣고 한 달 5달러 남짓이던 월급 가운데 1~2달러씩을 모아 후원했던 한인 노동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전남대 김재기 교수가 '한복 보내기' 운동을 제
김도희 2023-12-14 09:23:57
‘부처님 자비’ 담아 39년째 김장 나눔 ‘훈훈’
생활

‘부처님 자비’ 담아 39년째 김장 나눔 ‘훈훈’

전라남도의 한 사찰이 무려 39년째 김장김치 나눔으로 부처님의 자비를 전하고 있다,동양 최대의 아미타 부처님상으로 이름난 강진의 남미륵사의 넓지 않은 요사채 앞마당이 김장 김치를 담그는 열기로 달아올랐다.한켠엔 절임배추가 수북이 쌓여있고, 창고에도 담가놓은 김치와 양념이 가득했다.김치 담그기에 나선 신도 등 자원봉사자는 5백여 명으로 이른 아침부터 허리 한번 제대로 펴지 못한 채 양념을 버무리면서도 힘든 기색을 찾아볼 수 없었다.김유경 자원봉사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보내드리니까 너무 즐겁고 스님도 너무 훌륭하
김도희 2023-12-14 09:23:24
경찰, 음주 집중 단속 시작…적발 잇따라
사회

경찰, 음주 집중 단속 시작…적발 잇따라

연말이 되면서 술자리가 많은 만큼, 경찰이 음주 단속을 예고한 뒤 집중단속에 나섰다. 광주보훈병원 앞 도로에는 싸이카와 경찰차가 곳곳에 배치되고, 음주운전 단속 안내 표지판이 세워졌다.곧이어 경찰들이 운전자들의 음주 여부를 하나하나 확인했으며 향수로 음주감지기에 빨간불이 들어온 한 운전자는 차량 밖으로 나와 재측정을 했다.이렇게 7일 하루에만 광주와 전남에서 적발된 음주 단속은 모두 37건에 이른다.코로나로 주춤했던 음주운전은 다시 증가 추세이다.지난해 광주와 전남에서 연말연시 적발된 음주운전 건수는 1,510여 건으로, 코로나19
김도희 2023-12-14 09:22:47
천연기념물 집단 서식지 근처 골프장 ‘파문’
생활

천연기념물 집단 서식지 근처 골프장 ‘파문’

전남도립공원으로 지정된 불갑산 자락에 대규모 골프장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골프장이 들어설 부지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참식나무 자생지와 불과 17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논란이다. 골프장 조성 계획이 추진되는 불갑산 자락은 능선을 경계로 경계로 반대쪽은 참식나무가 자라는 군락지이며,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962년엔 천연기념물 112호에 지정됐다.하지만 불과 170m 거리에 약 100만㎡ 부지, 18홀 규모의 골프장 개발이 추진되면서 환경 훼손 우려가 제기된다.특히, 참식나무 서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능선 바깥, 골프
김도희 2023-12-14 09:22:08
국비 지원 불투명한 ‘광주 상생카드’ 어쩌나?
정치

국비 지원 불투명한 ‘광주 상생카드’ 어쩌나?

내년도 광주광역시의 1년 사업을 결정하게 될 광주시의회 예산안 심의가 시작되는 가운데, 광주상생카드 예산 4백여억 원이 심의에 통과될 수 있을지 관심이다.매달 50만 원씩 7~10%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광주상생카드는 지난 2021년 발행액이 1조 2천억 원에 달할 정도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특히, 지난 10월 기준 사용액의 49%가 연매출 5억 원 이하의 영세 사업장에서 사용될 정도로 중소상인들에게는 가뭄의 단비 같은 존재이다.하지만 내년에는 국비 보조가 이뤄질지 불투명한 상황이기에 사업이 유지될 수 있을지는 미
김도희 2023-12-13 10:54:12
여수시, 어업지도선 해수 방사능 측정시스템 시연 행사
지역

여수시, 어업지도선 해수 방사능 측정시스템 시연 행사

여수시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따른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해수 방사능을 측정하는 설명회를 열었다.이날 설명회에는 기초 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해수 방사능 측정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선보였다.또한 행사에 운영된 어업지도선에는 기관 냉각수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방사선량을 측정할 수 있는 장비가 설치되어 있다.
정송이 2023-12-12 15:58:26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81년 만에 첫 봉환
지역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81년 만에 첫 봉환

1942년 남태평양 타라와섬으로 강제 동원돼 이듬해 전사한 故 최병연 씨는 81년 만에 고국의 품에 안겼다.태어난 지 50일 만에 생이별한 아버지를 다시 만난 둘째 아들 최금수 씨, 만감이 교차한 듯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최금수(故 최병연 차남)씨는 "아버지께서 "금수야" 하고 불러주는 그 음성을 한 번이라도 들을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라고 말했다.故 최병연 씨의 신원은 지난 2019년 미 국방부의 유해 발굴을 통해 확인됐다.코로나19 대유행으로 4년이 지나서야 봉환이 이뤄졌다.봉환식에 참석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정송이 2023-12-12 15:58:15
지역

전남 여수시, 중소기업 "핵심 인재 대기업에 다 뺏긴다"

지난 1년 사이 어렵사리 뽑아 5년 넘게 키운 핵심 기술인력 5명이 회사를 그만뒀다.인근 율촌산단에 들어선 이차전지 소재 포스코 계열사로 대거 자리를 옮겼다.박경호 이차전지 중소기업 부사장은 "대기업으로 퇴직을 하거나 이직을 한다고 했을 때 저희는 사실 가슴이 아픕니다. 또 뽑아서 또 트레이닝 시키려고 하면 5~6년이 걸리는 겁니다."라고 말했다.지난 2년 동안 이 중소기업에서 다른 이차전지 전문 대기업들로 옮긴 기술인력은 대략 20여명이다.전체 연구 인력의 절반이 사라진 것이다.전기차 심장인 배터리 산업에서 핵심 인력이 한꺼번에
정송이 2023-12-12 15:58:07
지역

서남권 메가시티 구축 시, 인구 500만 명

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 특위위원장이 메가시티 구축 정책 토론회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찾았다.전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지자체 차원의 토론회로, 정부의 메가시티 정책과 맞닿아 있어 관심이 집중됐다.조 위원장은 지방 소멸과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서울과 부산, 광주를 세 축으로 하는 메가시티 조성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조경태 국민의힘 뉴시티 특위위원장은 "서울만 특별시로 볼 것이 아니라 광주도 문화를 중심으로 하는 문화특별시, 부산은 해양을 중심으로 하는 해양특별시,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저는 균형 있게 발전시켜야 한다 생각했
정송이 2023-12-12 15:5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