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지역 진로교육 참여 유형 비교’ 발표
-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역별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 체계’ 필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원장 고혜원)이 지난 17일 ‘KRIVET Issue Brief 294호(지역 진로교육 참여 유형 비교: 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체계를 중심으로)’를 발표했다.주요 분석 결과, 대도시의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중소도시와 읍면지역은 교육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자체 중심 센터는 교육과정 변화에 대한 대응 준비도와 업무 실행 수준이 높은 반면, 교육청 중심 센터는 교사 참여도가 높고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역할을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진로체험지원센
김도희 2024-12-18 15:48: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