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동대문구, 거리 가게 정비 평가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 서울시 거리 가게 정비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최우수구로 선정됐다. 구는 전국 최초로 도로법 분야 특별사법경찰을 지정해 불법 노점 정비를 추진했고, 현재까지 전체 거리 가게 563곳 중 211곳 약 37.5%를 정비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정비된 공간에는 암석 정원과 스마트 쉼터 등을 조성해 보행 환경을 개선했다. 이러한 노력은 서울시뿐만 아니라 외부 기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적극 행정 우수 사례로도 선정됐다.군은 앞으로도 기업형, 비생계형 노점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통해 누구나 걷기 편한 거리를 만들어 가겠다고
홍수민 2025-04-07 16:5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