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조선시대, 누정과 도자기 속 ‘풍류’…특별전 개막
국립광주박물관이 옛 선조들의 멋을 가늠해 볼 수 있는 특별전을 개막했다.전남의 대표 누각 희경루에서 벌어진 연회를 그린 '희경루방회도'에는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악공과 기녀의 재주를 감상하며 시와 음악을 즐기던 사대부들의 운치를 고스란히 담았다.굽이치는 구름 속 생동감 넘치는 용의 모습이 장식된 커다란 도자기 연적도 전시됐다.연적의 옆면에는 사대부들이 즐겨 읊은 싯구와 아름다운 산수의 경치가 그려져 있다.조선 사대부층에서 발달한 풍류 문화를 누각과 정자, 도자기를 통해 보는 흥미로운 전시가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막을 올렸다.김희정 국립
김도희 2024-07-11 09:52: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