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청년 정착 돕는 나주시 ‘청년 패키지 사업’ 눈길
농촌지역의 인구 소멸 위기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 되면서 시군마다 인구 증가를 위한 노력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주거와 일자리,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통합 지원하는 나주시의 '청년 패키지 사업'이 눈길을 끈다.서울에서 와인을 만들던 청년사업가 이송미 대표는 지난해 5월, 사업체를 나주시로 이전했다.청년을 위한 임대주택을 지원해 주는 데다, 양조장도 저렴하게 만들 수 있도록 나주시에서 적극 나선 점이 이전 결심에 큰 도움을 줬다.나주배를 활용한 와인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특
김도희 2025-09-10 14:1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