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980편 몰린 ‘경북문경연가 디카시 공모전’…문경, 디카시 성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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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모두 980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78편의 작품이 선정됐다.영예의 대상은 부산의 김정숙 작가에게 돌아갔고, 금상은 경기도 군포의 김미자 작가가 차지하는 등 78명 모두 각자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포착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고, 그 감흥을 5행 이내의 짧은 시로 표현하는 융복합 문학이다.관람객들은 익숙한 풍경이 한 편의 시와 만나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왔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전국적인 참여 열기 속에 열린 이번 공모전은 문경의 자연과 문화를 문학으로 담아내며, 한국에서 탄생한 디카시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건
2026-07-31 13:58: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