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출범…민관 협력 대응 강화

이상건 기자
등록일자 2026-07-31 13:56:50
경주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출범…민관 협력 대응 강화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원단은 경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 산하 공식 조직으로 30개 자원봉사단체와 130여 명의 봉사자로 구성됐다.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 모집과 배치, 현장 관리뿐 아니라 긴급 급식과 이재민 구호, 의료와 도배 등 전문 인력 지원까지 체계적으로 맡게 된다.

그동안 대형 재난 현장에서는 봉사 인력이 한곳에 집중되거나 필요한 장비와 인력이 제때 투입되지 못하는 문제가 반복됐다.

경주시는 평소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전국 980편 몰린 ‘경북문경연가 디카시 공모전’…문경, 디카시 성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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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모두 980편의 작품이 접수됐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78편의 작품이 선정됐다.영예의 대상은 부산의 김정숙 작가에게 돌아갔고, 금상은 경기도 군포의 김미자 작가가 차지하는 등 78명 모두 각자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디카시는 디지털카메라나 스마트폰으로 포착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고, 그 감흥을 5행 이내의 짧은 시로 표현하는 융복합 문학이다.관람객들은 익숙한 풍경이 한 편의 시와 만나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왔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전국적인 참여 열기 속에 열린 이번 공모전은 문경의 자연과 문화를 문학으로 담아내며, 한국에서 탄생한 디카시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건 2026-07-31 13:58:55

청송군, 월 20만 원 농어촌 기본소득…지역화폐로 골목상권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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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신청 받고 있는 이번 사업은 주민들에게 매달 20만 원을 지급하되, 현금이 아닌 카드형 '청송사랑화폐'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지급 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청송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주 3일 이상 실제 거주하는 주민이다.신규 전입자는 90일간의 실거주 확인을 거친 뒤 소급 지급받을 수 있다.청송군은 지원금이 특정 업종에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업종별 사용 한도를 적용하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중심으로 소비가 이뤄지도록 유통 구조를 설계했다.또 스마트폰이 없는 주민과 14세 미만 아동, 신용불량자에게는 선불카드를 발급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가족이 대신 신청할 수 있도록 해 복지 사각지대도 최소화했다.청송군의 이번 시범사업이 지역화폐를 통한 소비 활성화와 지방소멸 대응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정책 모델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상건 2026-07-31 13:58:22

동국대 WISE캠퍼스, 지역 상생 담은 UI 조형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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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류완하 WISE캠퍼스 총장을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과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 등 대학과 경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막을 함께 축하했다.새롭게 설치된 상징물은 'I♡Dongguk' 형태의 조형물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의미를 담고 있다.대학은 이번 조형물이 캠퍼스의 정체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학생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찾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국대학교 WISE캠퍼스는 경주지역 50개 기업과의 글로컬 파트너십을 비롯해 경북 RISE 사업과 SMR 국가산단 연계 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산학협력과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상건 2026-07-31 13:5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