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상 회장, “시민의 삶은 현장에서 해결”… 지방공기업 역할 재정립 강조
방송프로그램
“안전·디지털 전환 핵심”… AI 기반 시설관리 확대 필요
“지방소멸 대응, 생활 인프라 품질이 해법”… 공기업 역할 강조
이연상 한국지방공기업협회 회장은 지난 3월 24일 지방자치TV 대표 인터뷰 프로그램 ‘더 인터뷰’에 출연해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공공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방공기업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했다.이연상 회장은 “행정은 결국 사람이 하는 일이며, 시민이 불편하다고 느끼는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 것이 공공의 역할”이라며, 현장 중심의 행정 철학을 강조했다. 특히 단순한 법과 절차 중심 행정을 넘어, 갈등을 조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현장형 공공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현재 전주시설공단 이사장이자 한국지방공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그는, 지방공기업이 수행해야 할 핵심 과제로 안전관리와 디지털 전환을 제시했다.이 회장은 “수영장 안전사고, 시설물 관리 등은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기존의 인력 중심 관리에서 벗어나 AI 기반 시설관리 시스템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전주시설공단은 ‘시민안전 365’ 시스템을 도입해 사고 예방과 선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또한 지방소멸 문제와 관련해 그는 “사람이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체육·문화·복지 등 생활 인프라의 질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방공기업이 관리하는 생활 기반 시설의 수준이 곧 지역 경쟁력”이라고 진단했다.끝으로 그는 “전국 약 120개 지방공기업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정보 공유와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지방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이연상 회장이 출연한 '더 인터뷰'는 2편으로 나눠 방송되며, 1부는 4월 10일(금) 오후 1시 30분, 2부는 4월 17일(금) 오후 1시 30분에 지방자치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지방자치TV 대표 인터뷰 프로그램 ‘더 인터뷰’는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되며, 유튜브(www.youtube.com/@지방자치TV)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김용국
2026-04-08 17:2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