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차량기지의 광명시 이전 사업’ 백지화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3-05-25 17:32:26
‘구로 차량기지의 광명시 이전 사업’ 백지화

극심한 지역 갈등을 일으킨 서울 구로 차량기지의 광명시 이전 사업이 사실상 무산됐다.

광명시는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 철회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기획재정부가 9일 최상대 2차관 주재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예타 대상 사업과 면제 사업 선정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구로 차량기지를 광명으로 이전하는 사업을 심의한 결과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예타 대상에서 제외했다.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이 타당성 없음으로 결론나자, 광명시는 환영의 뜻을 밝혔다.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사업의 사실상 백지화에 따라 ‘지속가능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로의 성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광명시는 ‘신천~하안~신림선’ 등의 철도계획을 추진 중이며,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도 토론회 등을 거쳐 시민 중심, 시민주도 개발사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 전역에서 시민들이 보여줬던 이번 항쟁의 들불을 광명시 미래를 위한 환한 등불로 다시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