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최근 증가하고 있는 불법 마약류를 퇴치하기 위해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마약 음료’ 사건이 발생하는 등 국내에 마약 유통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에서도 마약류 사범이 증가하는 추세다.
마약류 오·남용 폐해에 대한 국민 인식도 조사 보고에서 제주가 75.5점으로 전국 평균 81.0점보다 크게 낮아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조사된 바 있다.
이에 제주도는 불법 마약류 특별 합동지도·단속과 함께 지역사회 불법마약 근절 및 중독 예방을 위한 범 도민 캠페인, 사전 예방 교육 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불법 마약류를 퇴치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유관기관 합동 대책회의도 진행했다.
오영훈 지사가가 주재한 이번 대책회의에서는 마약류 특별관리 대책과 분야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 논의 등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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