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도심공원 3곳에 설치된 ‘정크아트’가 동심을 자극하는 새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양산시가 최근 물금 수학체험공원, 동면 석산근린공원, 서창 명동공원 등 도심공원 세 곳에 높이 5m 안팎의 정크아트 작품 세 점을 설치했다.
정크아트는 폐기물을 활용해 만든 예술 작품으로 수학체험공원과 석산근린공원에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등장한 변신로봇 정찰병 ‘범블비’와 악역 ‘메가트론’이 각각 5m의 높이로 설치돼 있다.
명동공원에는 4.6m 높이의 익룡이 ‘용의 비상’이란 제목으로 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정크아티스트인 김후철 작가 작품으로 양산시가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특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내년 1월까지 임대 설치했다.
양산시는 폐기물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도 될 것으로 기대하며 정크아트에 대한 시민 호응도를 분석해 전시 확대 여부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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