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사업 위한 투자협약 체결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1-11-17 14:53:00
포항시,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사업 위한 투자협약 체결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 대규모 양식산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포항시는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대서양 연어에 대한 국내 생산 길을 넓히고 있다. 

포항시와 민간사업자 미래아쿠아팜(주), 노르웨이 대표 연어양식기업 닐스윌릭슨사는 2일, ‘포항형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포항형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연어의 국산화를 위해 총 400억 원을 투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오는 2024년까지 연어 스마트양식 기반 시험시설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대규모 배후 부지를 조성해 양식장과 가공처리시설, 사료공장 등을 건립한다. 

이번 협약으로 포항시와 양 사는 테스트베드 및 배후부지 조성을 위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또 선진적 기술협력을 통한 연어 대량 양식기술 개발과 과학적이고 표준화된 사육방법 적용 등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시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빠른 시일 내 포항시가 양식한 대서양 연어를 수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대거 창출 등 포항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양식 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홍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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