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위,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재검토’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4-22 16:27:35
인수위,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재검토’
전라남도가 지역발전의 핵심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사업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재검토 입장을 밝혔는데 전라남도는 국정과제 채택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신안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인수위원들이 사업현장을 둘러본 뒤 이같이 결론지었다. 

해상풍력을 강행할 경우 전기요금 인상이 불가피하고 국가 경제에 큰 부담이 된다는 속내를 내비쳤다.

인수위가 부정적 입장을 밝히면서 전남도에 비상이 걸렸다. 

연구소 설치와 항만 조성 등 기반 조성에 차질이 불가피해졌고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발전 전략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전남도는 국정과제 채택을 위해 인수위 설득에 총력을 쏟겠다는 입장이다. 

원자역 발전기 8기와 맞먹는 8.2 기가와트 규모의 신안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은 전남도가 지역발전에 핵심 전략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홍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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