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 경선 투표 시작부터 파행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4-22 16:04:34
민주당 광주 경선 투표 시작부터 파행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21일부터 이틀간 동구청장과 남구청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투표에 들어갔다. 

그런데 권리당원 투표 첫날부터 전산 오류로 파행을 겪으면서 당원들의 원성이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청장과 남구청장 첫 권리당원 투표가 오전 11시부터 시작됐다.

정상적으로 전화가 걸려오고 투표를 마친 당원들은 황당한 안내를 들어야 했다.

전산 오류로 당사자 확인이 이뤄지지 않았고, 광주시당은 부랴부랴 밤 8시 다시 투표 시간을 잡았다.

시당 관계자는 "투표 대행업체에서 착오가 있었다"며 "오후 1시 투표부터는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재투표에 나서야 하는 권리당원들은 불편함은 물론 신뢰 문제까지 제기한다.

사실상 민주당 경선이 본 투표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투표 절차 결함은 결과 수긍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첫 권리당원 투표부터 파행을 겪었지만 민주당 광주 경선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동구청장과 남구청장 경선이 오늘(22) 오후 6시까지 진행되고 결과는 이르면 오늘 밤 집계될 예정이다.

홍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