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재선 도전…전남지사 3파전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김영록 전남지사가 재선 도전을 선언했다.
3파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이정현 후보와의 치열한 득표전이 전망된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사실상 확보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기자회견을 열어 재선을 공식 선언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4년간 발전의 토대를 구축했다며 향후 4년은 전남의 대도약을 통해 행복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 경남과의 메가시티 조성과 전남·광주 경제 공동체 건설, 글로벌 에너지 대전환선도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또 대선 후 정치 지역 변화 등을 언급하며 호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의 출마에 따라 전남지사 선거는 국민의힘 이정현, 진보당 민정기 후보 등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특히 일찌감치 출마에 표밭을 갈고 있는 이정현 후보와의 치열한 투표전이 예상된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투표자의 77%를 얻어 광역단체장 중 광주광역시장에 이어서 두 번째로 득표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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