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가뭄 대비 위한 종합대책 마련

홍경서 기자
등록일자 2022-06-03 11:09:40
마포구, 가뭄 대비 위한 종합대책 마련
5월 현재 서울 지역 누적 강수량은 평년 대비 64%밖에 못 미치는 135.7mm로 약한 가뭄 단계다.

이러한 현상은 6월 초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마포구는 이에 대비하기 위해 가로수와 녹지대 가뭄 대비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또 종합대책뿐만 아니라 나무병원에 진단을 의뢰 후 염화칼슘 중화제와 영양제를 희석해 가로수와 띠녹지에 세척작업 또한 진행했다. 

수목 진단과 실태 조사를 통해 가뭄 피해를 입고 있는 가로수 360여 그루에 물주머니를 부착하고 급수 차량 9대를 운행해 급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월드컵로 등 12개 노선 가로변에 전담 인력과 장비를 배치해 가뭄 해소 시까지 적극 대응하며 지난 4월, 건강한 녹지대 형성을 위해 생육이 불량한 가로수를 나무병원에 진단을 의뢰하기도 했다.

마포구는 앞으로도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가로수 등 피해 수목을 예찰하고 집중 관리해 쾌적한 가로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홍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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