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수소트램 사업 첫 발…“공감대 이끌어낼까”
민선8기 광주광역시가 추진하고 있는 트램 사업이 첫 발을 내디뎠다.광주광역시가 추진하는 수소트램은 2단계로 나뉜다. 광주 농성역에서 기아챔피언스필드까지 2.6Km 구간이 1단계로 720억 원의 광주시 자체 예산으로 추진한다.이후 2단계 광주역과 송정역을 잇는 14km 구간은 국비 등을 받아 7,600억 원 사업비가 필요하다.이 트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첫 토론회가 열렸다.가장 큰 난관은 기존 도로를 점유하는 트램의 특성상 시민들의 동의가 필수적이다. 또 트램이 철도 사업으로 포함돼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포함돼야 한다.국비를 받기 위
박혜수 2022-11-16 16: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