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여수~남해 해저터널,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여수시와 남해군의 오랜 염원이었던 여수-남해간 해저터널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여수 남해 간 해저터널은 서해안에서 남해안까지 이어주는 도로로 국토 균형 발전과 동서통합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며 이번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로 2029년까지 국비 6824억 원을 들여 여수시 상암동과 남해군 서면을 잇는 길이 총 7.3km의 터널이 건설되는 프로젝트다.
홍경서 2021-10-05 17: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