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추석 연휴 8만여 명 방문…“명품 관광지 위상 재확인”
문화
2026년 8월 말 기준 방문객 239만 8천여 명…전년 대비 25.6% 증가
자연경관·탐방로 호평 이어져…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충 추진
문경새재가 추석 연휴 기간 8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으며 전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다시 확인했다.문경새재관리사무소는 추석 연휴 기간 문경새재를 찾은 관광객이 8만여 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관광객들은 청정한 자연경관과 탐방로, 영화 촬영지, 소규모 축제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며 연휴 기간 문경새재 일대에 활기를 더했다.문경새재 방문객은 2026년 8월 말 기준 239만 8천30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90만 9천323명보다 48만 8천979명 증가한 수치로, 전년 대비 25.6%의 증가율을 보였다. 문경새재가 문경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를 넘어 전국 단위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특히 문경새재의 자연경관과 탐방로에 대한 주요 인사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유력 언론사 대표와 5부 요인 등이 문경새재 탐방로를 ‘럭셔리 탐방로’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명품 관광지로서의 가치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김범주 문경새재상인회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문경새재를 찾아주면서 지역 상권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며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고 지역 음식과 농특산물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친절한 손님맞이와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문상운 문경새재관리사무소장은 “문경새재가 명품 관광지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만 머물지 않겠다”며 “문경새재 상권 활성화 용역과 관광객 수요에 맞춘 먹거리 개발 등을 통해 더 오래 머물고 더 많이 소비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문경시는 앞으로도 문경새재의 자연·문화·상권 자원을 연계해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관광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국
2026-09-30 09:4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