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 제4회 푸드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29일까지 접수

박지연 기자
등록일자 2026-06-17 14:48:57
경기도 소재 업체·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경기도지사상 등 8점 시상
수상자에 엑스포 박람회 참가·마켓경기 입점·투자 유치 연계 프로그램 지원
경기도청 제공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농식품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제4회 경기도 푸드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 아이디어를 오는 29일 오전 10시까지 접수한다.

공모전은 경기도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업체와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본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자에게는 경기도지사상(1), 농수산진흥원장상(3), 월드푸드테크협회회장상(2),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장상(2) 등 총 8점이 수여되며, 국내외 엑스포 박람회 참가, 마켓경기 온오프라인 플랫폼 신규 입점, 투자 유치 연계 후속 프로그램도 지원된다.

AI·바이오·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과 식품산업을 결합한 푸드테크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까지 연계 지원한다는 점에서 농식품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최창수 원장은 "기술과 식탁이 만나는 혁신의 시작, 푸드테크 아이디어 공모전에 많은 경기도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연

한국지방재정공제회-삼성화재, '공유재산 AI 디지털 위험관리 체계' 구축

사회
AI 위험진단 모델로 지방정부 공유재산 상시 점검…맞춤형 위험분석 보고서 제공 빅데이터 기반 알고리즘 고도화로 예방형 안전관리 구현 목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정선용, 이하 공제회)는 16일 서울 마포구 지방재정회관에서 삼성화재(사장 이문화)와 지방정부 공유재산의 디지털 위험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공유재산 AI 위험진단 모델 도입 및 상시 점검 체계 마련, 빅데이터 기반 AI 위험분석 보고서 제공, 위험 데이터 축적을 통한 AI 알고리즘 고도화 등 디지털 전환 기술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핵심인 'AI 위험진단 모델'은 시설 담당자의 온라인 설문 데이터를 분석해 위험 요소와 안전대책을 도출하는 시스템이다. 공제회는 이 모델을 통해 공유재산의 위험 요소를 정밀 분석하고, 그 결과를 지방정부 담당자에게 맞춤형 AI 위험분석 보고서로 제공한다.이번 협약으로 AI 기반 상시 점검 체계를 갖춤으로써 지방정부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주목된다. 정선용 공제회 이사장은 "삼성화재와의 기술협력을 통해 디지털 위험관리 체계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안정적인 공유재산 관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지연 2026-06-17 16:45:13

경기도 공공기관 감사협의체, 타임캡슐 속 '청렴 초심' 되새겨

지역
28개 공공기관 감사담당자 80여 명 참석…징계감경·갑질 근절 등 현안 집중 논의 민선 9기 앞두고 청렴 다짐 결의…안상섭 감사위원장 "경기도 감사의 미래 열어갈 것"
경기도 산하 28개 공공기관 감사부서장 및 실무자로 구성된 '경기도 공공기관 감사협의체'가 17일 경기신용보증재단 대강당에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협의체 출범 4년차를 맞은 이번 회의에서는 1년 전 각 기관의 청렴 목표와 다짐을 담아 봉인했던 타임캡슐을 공개하며 과거의 약속을 되짚고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결의를 다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감사결과 처분요구에 대한 임의감경 방지 방안 ▲갑질 등 공직문화 개선 ▲감사 시 반복 지적사항 해결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디지털 기반 감사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 우수사례도 공유됐다. 1년 전 봉인한 타임캡슐로 민선 8기의 청렴 약속을 되새기고 민선 9기를 준비하는 자리인 만큼, 이번 회의는 단순한 정기회의를 넘어 경기도 공공기관 감사 문화의 연속성과 방향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안상섭 경기도 감사위원장은 "공공기관 감사담당자 여러분은 도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행정의 균형을 잡아주는 청렴의 파수꾼"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경기도 감사의 미래를 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연 2026-06-17 15:38:59

김동연 지사, 우기 앞두고 가평 재해복구 현장 점검…"복구가 곧 예방"

지역
가평 수해복구 98.2% 완료…총 2,581억 원 투입, 장기사업 6개소 우기 전 취약구간 조치 완료 예정 현장 점검 후 수해 포도농가 봉사활동 참여…"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없도록 행정력 집중"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7일 가평군 상면 연하리 십이탄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다가오는 장마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지난해 7월 폭우로 제방도로 유실과 다리 붕괴 피해를 입은 가평군에는 현재까지 국비·도비를 포함해 총 2,581억 원이 투입됐으며, 하천·산림 등 공공시설 329개소 가운데 6월 15일 기준 98.2%인 323개소의 복구가 완료됐다. 장기 공사가 필요한 개선복구사업 6개소는 수충부 등 취약구간에 대한 사전 조치를 우기 전에 마칠 계획이며, 하천 준설 완료·톤마대 2,740개 교체·CCTV 약 1,600대를 활용한 24시간 모니터링 등 구조적·비구조적 안전 대책도 촘촘히 가동 중이다. 김 지사는 현장 점검 후 조종면 우목골 마을회관으로 이동해 경기도 공무원들과 함께 지난해 수해를 겪은 포도농가에서 봉지 씌우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농가를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번에 복구한 게 사전 예방이 될 수 있게 안전에 차질 없도록 잘 해달라"고 말했다.
박지연 2026-06-17 15: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