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제66회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 진행
포항시가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에서 제66회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을 진행했다.
72년 전 조국을 지키기 위해 산화한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전해준다.
포항시는 11일,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에서 제66회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생존 학도의용군 및 유족, 보훈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도의용군 전공사 낭독과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이우근 학도병 편지 낭독, 학도의용군 찬가 제창이 엄숙하게 진행됐다.
시는 학생의 신분으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새기고, 학도의용군 등 국가유공자들이 합당한 예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보훈 복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전몰학도의용군 추념식은 1950년 8월 11일, 포항여중전투에서 산화한 48명을 비롯해 기계안강전투 등 포항지구 전투에서 산화한 영령들을 기리며 매년 8월 11일에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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