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무산’

이상건 기자
등록일자 2026-10-10 09:41:55
김천시,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무산’
배낙호 김천시장은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현재 시 여건에서는 추진이 어렵다고 밝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은 지난 2021년부터 김천을 연고로 활동해 왔지만, 연고 협약이 오는 12월 31일 종료될 예정이다.

김천시는 시민축구단을 기대했던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면서도, 축구 인프라 구축과 저변 확대, 특히 기존 유소년 선수단에 대한 지원은 계속 이어나갈 방침이다.

장터의 흥과 가은의 역사 한자리…‘가은아자개장터축제’

지역
문경 가은읍에서 열린 가은아자개장터축제.장터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 공연과 전시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대공감형 축제로 꾸며졌다.특히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상생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습니다.축제장 주변 음식점과 상가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활용해 지역 소비를 축제 참여로 연결하고, 문경약돌돼지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가은의 과거를 돌아보는 특별한 전시도 마련됐습니다.과거 광부들의 작업 모습과 탄광촌의 생활상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돼 석탄산업의 중심지였던 가은의 역사와 대한민국 산업화의 흔적을 보여준다.장터의 정겨움에 공연과 체험, 그리고 지역의 역사를 더한 가은아자개장터축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이자, 가은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이상건 2026-10-10 09:43:22

조선시대 의료·학문의 공간…영주 제민루 역사적 가치 재조명

지역
제민루와 영주 의국은 지역민의 질병을 돌보고 약을 나누는 '제약구민' 정신을 실천한 공간으로, 퇴계 이황을 비롯한 영남 학맥의 인재들이 교류하던 역사 문화자산으로서 평가된다.이번 학술대회에는 연구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발굴된 의학 자료와 영주 의료문화의 관계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특히 새롭게 발굴된 '이석간집'의 가치와 연구 필요성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퇴계가 3대와 영주 제민루의 관계도 조명됐으며, 조선시대 의학서에 담긴 전통 양생법을 통해 당시 사람들의 건강관리 방식과 생활문화도 살펴봤다.영주시는 앞으로 제민루와 영주 의국을 중심으로 지역 의료사 연구를 확대하고, 관련 문화유산을 전시와 교육, 문화콘텐츠 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상건 2026-10-10 09:42:38

구미시, 도비 확보 총력…도의원들과 공조

지역
구미시는 시청에서 김장호 시장과 주요 간부 공무원, 지역구 도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구미시는 전통시장 리뉴얼과 골목경제 활성화, 구미역 광장 확대, 면 지역 초등학교 활성화 등 민선9기 핵심 사업을 설명하고 경북도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또 구미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2027년 구미 세일 페스타 개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유치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필요성도 강조했다.특히 박정희대통령 역사자료관 제2관 건립과 천생산 키즈 챌린지 파크 조성, 친환경미생물배양소 장비 구축 등 도비 지원이 필요한 사업도 제시했다.방산·AI 특화 공유공장과 휴머노이드 지능형 부품 국산화 지원센터 등 첨단산업 분야와 산후조리비, 소상공인 지원 등 생활밀착형 사업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다.참석한 도의원들은 주요 현안이 경북도 예산과 중점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건 2026-10-10 09:39:55